대구 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 ‘실시간 스마트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 설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2.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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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대구 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는 ‘실시간 스마트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을 최근 설치했다고 17일 전했다. 

센터 측은 엠에스텍의 실시간 스마트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을 도입하여 센터 내 운영 중인 수영장, 사우나 등 시설의 수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특히 실시간 스마트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은 수돗물의 오염 물질과 수질 변화를 신속하게 감지하여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시 알림서비스를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수돗물 사용 환경을 보장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시간 스마트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 도입으로 우리 센터의 수질 관리 시스템이 한층 강화되었다.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질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장기적인 수질 개선과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엠에스텍은 인공지능 실시간 수돗물 수질 측정·진단·예측 시스템 및 AI Robotics 등 4차 산업분야의 AI 신기술을 선도하는 전문 기업이다. 고객 만족을 위한 최상의 품질과 사회의 행복과 미래를 함께하는 가치경영을 지향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스마트 수돗물 수질관리 시스템을 안전한 수돗물 수질관리의 목적으로 다수의 관공서, 학교, 복지관 등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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