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일하는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후원으로 지난해부터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6기’를 운영하여 30개 참여사에 대한 사업개발, 홍보마케팅, 네트워킹 등의 성장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참여사들은 169.6%의 경제적, 사회적 성과 목표를 달성하고, 약 120억원의 매출, 3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9개사가 참여한 판로지원 행사를 통해 약 6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주요 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대국민 이벤트에는 약 17,0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기업 활동과 브랜드에 대해 높아진 관심이 확인되었다.
특히 지원사업 참여 30개사 중 초기 창업단계에서부터 발굴, 육성한 3개사는 내년까지 이어지는 사업고도화 지원을 통해 지역활성화와 지역문제 해결에 특화된 청년로컬기업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함께일하는재단 이원태 사무국장은 “먼저 어려운 시장과 정책 환경 속에서도 성과를 이룬 기업에게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지속력을 담보할 수 있도록 재단의 보유 역량과 자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