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300만 인천시민이 모두 미소 지을 수 있는 행복 도시 조성에 최선”...첫 일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1.02 10:15

을사년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인천의 새로운 도약’ 다짐

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재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일 “300만 인천시민들이 다 함께 미소 지을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을사년 첫 일성을 했다.




유 시장은 이날 오전 미추홀구 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참배하고 을사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행사는 새해를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며 300만 인천시민의 화합과 행복을 기원하고 세계 평화의 도시로 도약하려는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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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의 현충탑 참배 모습 제공=인천시

행사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인천보훈지청장, 인천시 보훈단체장 등 100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에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이 자리에서 “새해에는 보육, 주거, 교통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걸쳐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추진해 시민 행복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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