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플랫폼, 서울영상광고제서 4관왕 달성 쾌거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야놀자 플랫폼은 9일 개최된 '서울영상광고제 2024'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영상광고제는 지난 2003년 첫 개최돼 올해 22회를 맞은 국내 최대 영상광고제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야놀자 플랫폼의 '올 겨울에도 놀자 계산적으로 우정여행' 편이 연출 부문 금상과 디지털 부문 동상에 선정됐다.
해당 광고는 30대 친구들과 즉흥적으로 떠난 여행에서 마주한 뜻밖의 순간들을 감각적으로 연출한 작품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누적 조회수 2000만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 2024년 여름 성수기 캠페인 '놀자 최선을 다해'의 일환으로 선보인 '무료취소' 편과 '놀데이' 편 영상도 각각 연출 부문 은상과 프로덕션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두 작품은 여가 활동 중 예기치 못한 상황을 해결하는 야놀자 플랫폼의 해외숙소 무료 취소 서비스를 유쾌하게 소개했다.
야놀자는 지난 2023년 겨울부터 지난해 여름까지 내놓은 모든 캠페인 광고가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브랜드의 창의성과 광고 역량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앞으로도 여가를 일상에 스며들게 하는 놀유니버스의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고객 경험과 행복의 가치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좋은여행 TV CF, 서울영상광고제서 파이널리스트 수상
참좋은여행이 지난해 선보인 TV 광고 '가족에게 다녀왔습니다'가 9일 2024 서울영상광고제에서 파이널리스트 부문의 상을 받았다.
10일 참좋은여행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대리점 수수료가 없는 직판여행사'라는 콘셉트로 총 4차례의 TV 광고를 제작해 왔다. 그동안 만들어온 TV 광고는 모두 빅모델을 쓰지 않고 일반인 느낌 모델을 기용해 '자연스러운 여행'이라는 가치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에 제작한 광고도 △김철기 △양소민 △도은하 △김지안 배우가 4인 가족으로 분해 함께 하는 여행의 즐거움과 가족의 소중함 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참좋은여행은 소개했다. 광고는 3600만 조회수를 기록한 KCC 스위첸의 유트브 캠페인 '문명의 충돌1, 2'를 제작한 김두만 CF 감독이 제작했다.
참좋은여행의 신규 TV 광고는 유튜브에서 현재 578만회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여기어때, 새해 이벤트…한 달간 매주 1등에게 100만 포인트 증정
여기어때가 새해를 맞아 매주 1등에게 100만 포인트를 선물하는 랭킹게임 이벤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여기어때가 여는 랭킹게임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여기어때 앱(APP)에서 참여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부터 차주 수요일까지 1주일마다 새롭게 제시되는 새해 덕담 문구를 글자 순서대로 빠르게 맞추면 된다.
오는 15일까지는 무작위로 배열된 '올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구를 가장 단시간에 완성하는 1인을 뽑는다. 매 주차별로 참가자의 기록을 취합해 최고 랭킹 1위에게는 여기어때 100만 포인트를 선물한다.
또한, 2~10등에게는 여기어때 5만 포인트, 11~30등한테는 여기어때 3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나머지 참여자는 최대 국내숙소 1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주마다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