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체포 기대감’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출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1.15 09:49
윤석열

▲15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 기대감에 코스피, 코스닥이 동반 상승해 출발했다.연합뉴스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이 집행 중인 가운데 15일 증시가 소폭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67포인트(0.55%) 오른 2511.07로 장을 열었다. 3거래일 만에 2500선에 안착했다. 오전 9시5분께에는 2521.02에 거래되기도 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12포인트(0.57%) 상승한 722.1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도 변화를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원 내린 1460원으로 출발했다.


앞서 지난 3일 공수처가 1차 체포 영장 집행 당시에도 환율이 하락했다가 실패 후 다시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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