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코퍼레이션은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30억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3500개 팀이 참가한 글로벌 문화축제 '서울콘'에서 중국 왕홍 따따, 메이코, 혜민언니, 쉬샨과 대만 인플루언서 마비스 등 중화권 및 동남아 인플루언서 15개 팀을 초청해 라이브커머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A사 화장품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방송은 누적 시청자 수 114만 명을 기록하고, 총 판매량 5만 개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결과는 레이블코퍼레이션이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와 라이브커머스 운영 노하우를 통해 가능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레이블코퍼레이션의 참여는 서울콘이 주최한 '글로벌 인플루언서x기업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첫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성과는 한국 브랜드의 제품력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해외 시장 진출의 주요 전략으로 자리 잡았음을 시사한다.
또한, 참여한 해외 인플루언서들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뷰티 제품과 서울의 문화적 매력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서울콘을 통해 직접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며, 한국의 브랜드 가치와 문화적 정체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레이블코퍼레이션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브랜드와의 협업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확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차세대 인플루언서들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블코퍼레이션 최민석 대표는 “이번 서울콘에서 거둔 성과는 레이블코퍼레이션의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