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 프론트 다이닝
베트남 푸꾸옥에 위치한 리젠트 푸꾸옥이 사랑의 달 2월을 기념하며 스페셜 다이닝, 웰니스, 럭셔리 스테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7일 전했다. 미식가들을 위한 콜라보레이션 디너부터 평온한 스파 트리트먼트, 로맨틱한 해양 탐험까지 기억에 남을 커플 여행을 즐기며 리젠트 푸꾸옥의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스페셜 미식 경험으로는 오쿠(Oku) 레스토랑의 셰프인 앤디 후인(Chef de Cuisine Andy Huynh)과 초콜릿 장인 셰프 사발(Chef Savall)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포 핸즈 디너 – 심포니 오브 러브(Four Hands Dinner – Symphony of Love)를 선택할 수 있다.
14일과 15일 이틀간 진행되는 스페셜 다이닝으로 전통적인 오마카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초콜릿 코팅을 입힌 해산물과 감칠맛이 풍부한 요리에 베트남 초콜릿의 섬세한 단맛을 가미한 특별한 메뉴로 구성해 흥미를 모으고 있다.
조금 더 로맨틱한 다이닝을 즐기고 싶다면 비치 프론트 다이닝을 주목해 보자. 탁 트인 오션뷰를 자랑하는 오션 클럽(Ocean Club) 또는 아쿠아 바 & 라운지(Aqua Bar & Lounge)의 해변가에서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다이닝으로 노을이 물드는 풍경을 배경으로 신선한 해산물, 최상급 육류, 디저트와 함께 엄선된 와인과 수제 칵테일 페어링을 즐기며 로맨틱한 저녁을 만끽할 수 있다.
▲세레니티 호
사랑의 달을 맞이해 연인과 함께 조금 더 특별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150분간 진행되는 커플 웰니스 트리트먼트는 침술, 레이키, 싱잉볼을 활용한 60분간의 에너지 밸런싱 세션 후, 맞춤형 90분 바디 마사지로 몸과 마음의 깊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연인과 함께 스페셜한 웰니스 액티비티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푸꾸옥의 잔잔한 아침 바다 위에서 균형과 명상을 결합한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요갈라테스를 체험해보거나, 무중력 상태로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는 공중 사운드 이머전(Aerial Sound Immersion)을 통해 명상에 빠져들 수 있다.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프라이빗 선셋 크루즈 또는 풀데이 프라이빗 크루즈는 일생 최고의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한다. 로맨틱하게 물드는 석양을 향해 떠나는 프라이빗 크루즈는 최고급 카나페, 빌까르 살몽 샴페인, 꽃다발, 맞춤형 밸런타인 케이크와 함께 현지 맥주, 과일 주스, 소프트 드링크가 무제한 제공된다.
보다 여유로운 항해를 원한다면 풀데이 프라이빗 크루즈에 승선해보자. 7시간동안 진행되는 이 여정은 라이브 바비큐, 빌까르 살몽 샴페인, 꽃다발, 밸런타인 케이크와 함께 패들보딩, 스노클링, 수영, 낚시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리젠트 푸꾸옥의 2월 스페셜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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