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지방물가·소비자 부문 우수상 수상
243개 지자체 중 군 단위 5위... 지역물가 안정을 통한 경제 활성화 노력 인정받아

▲고흥군은 지난 18일 '2024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지방물가·소비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공=고흥군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은 지난 18일 '2024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지방물가·소비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운영된 지역경제의 성과를 공표된 공식 통계 등 정량 지표를 중심으로 8개 부문별로 평가하고 발표한다.
이번 평가에서 고흥군은 대외적인 물가 상승 압박에도 불구하고 상·하수도 요금 및 쓰레기봉투 요금 등 지방 공공요금을 동결하고,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소비자 보호 조례 등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아 지방물가·소비자 부문에서 높은 순위에 기록했다.
특히, 전국 243개 지자체 중 군 단위 평가에서 5위를 기록하며, 고흥군의 경제정책이 전국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고흥군은 ▲생필품·농수산물 가격 모니터링 강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이벤트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운영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 확대 ▲물가 안정 릴레이 캠페인 등을 통해 군민의 체감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고흥군,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K-패스) 본격 추진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교통비 일부 환급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이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군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예산을 투입해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K-패스)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K-패스는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월 15회 이상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환급 비율은 일반 이용자는 20%, 청년층(만 19세~34세) 30%,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53%를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다자녀 가구는 자녀가 2명 이상이고, 그중 1명 이상이 18세 이하일 경우 다자녀 가구로 분류된다. 자녀가 2명인 다자녀 가구는 30%, 3명 이상이면 50%의 환급 비율을 적용받는다.
환급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고흥군으로 되어있어야 하며, 군내버스와 지하철을 비롯해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전국의 대중교통이 포함된다. 다만, 시외(고속)버스, KTX, SRT, 공항버스 등 별도의 발권이 필요한 교통수단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K-패스를 이용하려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언제든지 가까운 은행이나 카드사를 통해 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앱 또는 K-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이용 금액의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다.
◇ 고흥군,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우수기관' 선정
군민 감동 행정으로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 기록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매년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등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분야를 평가하는 제도다.
고흥군은 평가 군 평균 점수 74.27점보다 높은 82점을 획득해, 가~마 등급 가운데'나' 등급(상위 30%)을 받았다. 특히, 민원 만족도 항목에서 지난해 '다' 등급에서 최고 등급인'가' 등급으로 상승해, 민원 서비스에 대한 군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는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다.
이번 평가 결과는 고흥군이 역대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달성한 최고 등급으로, 적극적인 민원 행정 개선 노력과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이 밖에도 고흥군은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수상)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등급 ▲2024 지적재조사사업 우수기관 선정(국토부장관 표창 수상) ▲2024년 주소정책 우수기관 선정(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수상) 등 다양한 민원행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보성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개시
스마트한 일상,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더 간편하게

▲보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있다 제공=보성군
보성=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보성군은 지난 14일부터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 및 출장소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개인 휴대전화에 주민등록증을 내장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 효력으로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은 행정안전부의 전국 발급 단계적 확대 기간을 거쳐 오는 3월 28일부터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읍․면․동사무소 어디에서나 발급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QR코드 촬영을 통한 발급과 IC(집적회로) 주민등록증 직접 발급 두 가지 방식이 있다. 발급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해야 한다.
QR코드 촬영을 통한 발급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 발급용 QR코드를 촬영하는 방식으로 신청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비용은 무료이다. 단, 휴대전화를 교체하는 경우 읍․면사무소를 다시 방문해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IC 주민등록증은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으로 신청 후 2주 후 수령 가능하다. IC 주민등록증의 발급 수수료는 1만 원이며, 휴대전화에 연결(태깅)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수 있고 휴대전화 교체 시에도 해당 방법으로 본인이 직접 발급이 가능하다.
◇ 보성군, 보성읍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동절기 복지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가 동절기 복지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가졌다 제공=보성군
보성=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보성군 지난 18일 보성읍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임영서)가 동절기 복지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시작한 봉사에는 보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기성) 직원 및 복지기동대 회원 10여 명이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로 선정된 4가구를 방문해 각 가구의 특성에 맞는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서 생활 폐기물 처리와 주방 싱크대 교체 작업을 실시했으며, 장애인 가정에서는 오래된 장판과 벽지를 교체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활동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가정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성 보성읍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위기를 겪는 가구가 있거나 주변에 작은 불편 상황이 있으면 언제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읍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는 2024년에는 주거환경개선 19가구를 지원했으며, 주거환경개선 외에 생활안정금 지원 등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포토] 보성 초암정원, 애기동백 꽃길에서 만나는 겨울의 정취
겨울의 끝자락, 봄을 기다리는 꽃길 속으로의 여행

▲초암정원 내 애기동백이 만개한 모습. 방문객들이 꽃길을 거닐며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제공=보성군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에 있는 초암정원의 애기동백(산다화)이 만개하여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초암정원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명소로, 겨울이면 붉게 만개한 애기동백이 정원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초암정원 내 애기동백이 만개한 모습. 방문객들이 꽃길을 거닐며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제공=보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