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대학과 손잡고 지역 특화 직업교육 선진 모델 구축
순천제일대, 에너지소재화공과 개편으로 에너지·첨단소재 분야 인재 양성
청암대, 순천시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과 연계한 반려동물보건과 신설

▲지난해 11월 순천제일대 에너지소재화공과 학생들의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공장 견학 제공=순천시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시와 순천제일대학교가 주관하고 청암대학교가 참여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순천시 특화 분야 맞춤형 직업교육 체제 구축을 위해 2023년 3월부터 2년간 총 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는 지역 특화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전문대학과 협력하고 ▲지역 특화 산업 교육과정 운영 및 인재양성 ▲지역민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확대 ▲지역사회 공헌 과제 추진을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지역 특화 산업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 인재양성
순천시와 두 대학은 에너지소재와 반려동물 산업을 지역 특화 분야로 선정하고 관련 학과 개편 및 신설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순천제일대는 '에너지소재화공과'의 정원을 45명에서 65명으로 확대하고 또한, 청암대학교는 순천시의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과 연계해 '반려동물보건과'를 신설해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민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확대
이 사업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체 재직자, 취업준비생,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지역 특화 분야 교육으로는 에너지소재 마이스터 육성 프로그램과 반려동물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취업 및 창업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일반 시민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도 31개 과정에서 951명이 수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사회 공헌 과제를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체계 구축
고등직업교육을 위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 과제도 추진했다. 각 대학은 안전 VR·AR 체험교육, 외국인 노동자 지역정주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봉사, 아이안전 안심케어, 두루행복 노년케어, 순천글로벌웹툰-애니메이션 캠퍼스 교육사업을 추진하여 1,4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하여 특화분야 인재 양성과 평생직업교육 고도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순천 여행, 누구나 편하게! '순천 택시투어' 운행
관광약자 이동 편의 증진 및 소규모 관광객 맞춤형 관광 지원

▲'순천여행 관광약자 이동차량' 홍보팜플릿 제공=순천시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누구나 편리하게 순천을 여행할 수 있도록 순천 택시투어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천시에서 운영하는 택시투어에는 관광약자를 위한 '순천여행 관광약자 이동차량'과 소규모 관광객을 위한 '순천 관광택시'가 있다.
'순천여행 관광약자 이동차량'은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에 불편을 느끼는 관광약자와 동행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다. 휠체어석 1인과 일반석 최대 4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코스는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3시간에 6천원, 5시간에 1만원, 8시간에 1만 5천원이며, 관광약자 증빙 자료 제출 시 예약이 확정된다.
'순천 관광택시'는 순천의 주요 관광지를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일행끼리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순천을 잘 아는 베테랑 기사님들이 함께해 안전하고 유익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차량 1대당 최대 4인까지 탑승이 가능하고, 동물 등록이 완료된 10kg 이하 반려견(묘)도 이동장에 넣으면 동반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시간 8만원, 5시간 12만원, 8시간 18만원이며, 반려동물 동반 시에도 동일하다.
'순천여행 관광약자 이동차량'과 '순천관광택시'는 순천시 바로예약 누리집(https://www.suncheon.go.kr/yeyak/) 또는 콜센터(061-749-2800)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순천여행 관광약자 이동차량'은 탑승 예정일 7일 전까지, '순천관광택시'는 탑승 예정일 하루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 순천 세계유산의 가치, 같이 채워갈 세계유산축전 총감독 모집
2025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총감독 공개모집

▲2024년 세계유산축전 열림식 제공=순천시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위원장 김준선)는 2025년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역량 있는 총감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계유산축전-선암사, 순천갯벌'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진행되는 국가유산청 주최의 최대 규모 공모사업으로, 매년 다양한 세계유산의 가치 향유 프로그램을 통해 향유객들에게 순천시 세계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시는 그동안 쌓아온 세계유산축전 노하우에 역량 있는 총감독의 기획력을 더해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인 축전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총감독은 세계유산축전 개막식을 기획·연출할 뿐만 아니라 전시·공연·투어·체험 등 축전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대내외 홍보 및 협력 활동에 힘쓰는 등 세계유산축전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상근 2일, 비상근 3일로 상근 시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근무가 원칙이다.
역량 검증을 위해 면접심사에서는 축전 개막식 및 대표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 발표(20분 전후)와 축전 운영계획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되며, 면접 점수 평균 70점(100점 만점) 이상자 중 최고점자를 총감독으로 선임한다.
접수기간은 이번 달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이며, 방문(순천문화건강센터 국가유산과) 및 전자우편(kog0811@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 및 기타 궁금한 내용은 순천시 세계유산축전 누리집(https://www.scwhf.com/)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순천시 국가유산과 국가유산활용팀(061-749-6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순천시, 청년들의 문화ㆍ복지 활동비 25만 원 지급!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신청‧접수

▲순천시 청년들의 문화ㆍ복지 활동비 25만 원 지급 안내 팜플릿 제공=순천시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는 청년들의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순천시이면서 2023년 3월 4일 이전부터 전남 도내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19~28세(1997~2006년생) 청년이다. 지난해 지원금을 받은 대상자도 올해 신청을 다시 해야 한다.
다만,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수당 지급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는 제외되고,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문화누리비 14만원을 제외한 차액 11만원만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광주은행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문화복지카드 대상자로 선정되면 별도 안내 문자를 받은 후 광주은행에서 카드를 발급하면 된다. 기존 카드 발급자는 소지하고 있는 카드로 자동 충전되고, 올해 신규 선정자는 광주은행에서 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아야 한다.
사용은 전남 도내 지정된 가맹점에서 오프라인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2025년 연말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소멸된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순천시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순천시, 청소년폭력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연합 등굣길 캠페인
나의 작은 관심으로 청소년폭력 방어자 되기

▲순천시와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폭력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 제공=순천시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지난 5일 순천팔마중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폭력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순천시, 순천교육지원청, 순천경찰서, 팔마중학교 학생회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학교폭력 예방수칙 피켓을 들고 학교 안팎의 공감 배려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청소년폭력 예방 등굣길 연합 캠페인'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청소년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폭력 예방 교육, 연극 공연, 부모특강, 상담지원 등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연합캠페인을 통해 청소년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인식개선과 환경조성에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