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디지털부문 수상
일상속 보험 가치 전달

▲삼성화재의 '보이는 보험' 광고가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인쇄 부문을 수상했다.
삼성화재가 한국광고주협회 주관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의 인쇄 부문과 디지털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 고객의 일상 속에서 보험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이 호평 받았다.
17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인쇄 부문에서 수상한 '보이는 보험' 광고는 고객이 자동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돌발 상황을 담아냈다.
삼성화재는 '언제, 어디든, 어떤 상황에서든 고객을 지켜주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우수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긴급한 상황에서 고객과 함께한다는 점이 표현된 것도 강점이다.
디지털 부문에서 수상한 '착한해외여행 캠페인'은 유명 인스타그램 사연툰 작가 키크니와 협업해 일상 속 위로가 필요한 고객의 사연을 웹툰으로 그려주고, 해외여행을 보내준 캠페인이다.
키크니 작가의 일러스트와 스토리가 다양한 연령층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올해는 고객의 일상을 지키고,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함께하는(Protecting Today, Inspiring Tomorrow) 삼성화재의 브랜드 가치를 다양한 이야기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