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3.27 12:12

◆ 광명시, 도심 유휴공간에 '딸기 스마트팜' 2곳 조성

광명시 도심 '딸기 스마트팜' 조감도

▲광명시 도심 '딸기 스마트팜' 조감도.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도심에서 농산물을 기르고 미래 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공형-수익형 '딸기 스마트팜' 2곳을 오는 6월까지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내 유휴공간에 스마트팜을 설치해 스마트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농업환경 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개발로 농지가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실내 스마트팜 조성은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 농업 정책을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시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활용도가 높고 수익성이 좋은 딸기를 스마트팜에서 키울 계획이다.


우선 공공형 스마트팜은 광명동굴 근처 옛 업사이클아트센터에 약 206㎡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재배면적 약 145㎡인 밀폐-수직형 딸기 스마트팜, 체험-전시실, 교육장 등을 갖춘다. LED 조명, 자동화시스템, 공조기, 온-습도 센서로 딸기를 키운다. 키운 딸기는 스마트팜 내 체험-교육시설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미취학, 초등학생 대상으로 스마트팜 시설을 견학하고 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며, 시민 대상으로는 스마트팜 키트 만들기, 딸기 디저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유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근처 관광명소인 광명동굴과 시너지로 관광 활성화도 기대된다.


수익형 스마트팜은 하안동 아파트형 공장 112호에 설치한다. 약 350㎡ 규모에 재배면적 약 192㎡인 밀폐-수직형 딸기 모종 스마트팜이 들어선다.


이곳에서 키운 딸기 모종을 농가나 식물공장에 판매하고 시민 대상으로는 딸기 모종 상품을 판매한다. 병충해 노출이 차단된 밀폐형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딸기 모종은 딸기 농가에서 고질적으로 겪는 모종 불량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모종을 이번에 조성될 공공형 스마트팜에도 공급한다. 스마트팜에서 재배하는 딸기는 모종부터 밀폐된 공간에서 커야 재배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에 공공형과 수익형 스마트팜 동시 조성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광명시는 기대했다.


◆ 광명시,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전경.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30%인 73개 지자체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지원, 홍보, 교육) △우수사례 및 체감도 등을 평가했다.


광명시는 작년 상반기 19명, 하반기 32명 등 51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역대 최다 선발해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 등급, 실적 가점, 포상 휴가 등 파격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 우대를 강화했다.


또한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신규 운영하며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적극행정 심의-의결을 전담하는 광명시 적극행정위원회를 작년 11월 신설해 적극행정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7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실현하려면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깊이 퍼져야 한다"며 “공무원이 시민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 개선하고, 인센티브와 지원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작년 8월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11월 범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전국 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하은호 군포시장 “3.31만세운동 살아있는 군포 만들자"

군포시 2024년 '군포3.31만세운동 105주면 기념행사' 현장

▲군포시 2024년 '군포3.31만세운동 105주면 기념행사' 현장.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오는 31일 오후 3시 군포역 앞 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일대에서 106주년 '군포3.31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는 1919년 3월31일 2000여명이 군포장에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다 일본군 발포에 맞서 싸운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고 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시가 주최하고 광복회 군포시지회와 (사)한국예총 군포지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참가자들이 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일대에서 106년 전 군포장에 울려 퍼진 만세운동을 재연한 뒤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및 공모전 수상자 시상,기념 공연, 3.1절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31만세운동 기념 미술-백일장 전국 공모전'을 열어 청소년이 선열들의 애국과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3.31만세운동 및 역사를 고찰하게 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수상작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일대에 전시할 예정이다.


군포시 2024년 '군포3.31만세운동 105주면 기념행사' 현장

▲군포시 2024년 '군포3.31만세운동 105주면 기념행사' 현장. 제공=군포시

하은호 군포시장은 27일 “106년 전 군포장에서 하나 되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3.31만세운동은 우리가 꼭 기억하고 계승해야 하는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정신이다. 우리도 후손이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더 나은 군포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자"고 권했다.


◆ 부천필, 아드리앙 페뤼숑과 새로운 음악여정 출발

조용익 부천시장(오른쪽) 26일 아드리앙 페뤼숑 부천필 상임지휘자에게 임명장 수여

▲조용익 부천시장(오른쪽) 26일 아드리앙 페뤼숑 부천필 상임지휘자에게 임명장 수여.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부천필) 제4대 상임지휘자로 프랑스 출신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Adrien Perruchon)이 위촉됐다. 아드리앙 페뤼숑은 내달 1일부터 부천필 제휘벙을 잡는다.


아드리앙 페뤼숑은 파리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에서 지휘자로 데뷔한 뒤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2015~2017 시즌에는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에서 구스타보 두다멜의 지휘 펠로우로 활동했다. 이어 2021~2022 시즌에는 프랑스 라무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임명돼 예술적 비전을 펼쳤다.


또한 프랑스를 대표하는 유서 깊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라무뢰 오케스트라'에서 브루크너하우스 린츠 투어를 비롯해 리즈 베르토, 에드가 모로, 엠마누엘 세이송 등 세계적 솔리스트와 협업을 통해 예술적 깊이를 더해왔다.


2003년 지휘자 정명훈에 의해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수석 팀파니스트로 임명된 뒤, 국내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도 수석 팀파니스트를 맡아 2016년까지 두 오케스트라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약했다.


부천시는 차기 상임지휘자 선발을 위해 작년부터 특별전형위원회를 구성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부천필 정기연주회와 교향악축제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아드리앙 페뤼숑을 부천필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적임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부천시는 26일 부천필 제4대 상임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 위촉식을 개최했다.


아드리앙 페뤼숑 부천필 상임지휘자-조용익 부천시장(오른쪽) 26일 담소

▲아드리앙 페뤼숑 부천필 상임지휘자-조용익 부천시장(오른쪽) 26일 담소. 제공=부천시

아드리앙 페뤼숑 부천필 상임지휘자는 “우수한 클래식 전용 홀에서 수준 높은 연주로 시민 성원에 보답하고, 부천필 명성을 더욱 높이겠다"며 “부천필이 부천시 인프라와 정책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문화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 나아가 국내외에서 부천을 대표하는 문화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필은 내달 10일 오후 7시30분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릴 제326회 정기연주회 '교향악축제 프리뷰'를 통해 아드리앙 페뤼숑 상임지휘자와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선 라벨,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와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이 연주된다.


이어 5월14일에는 부천아트센터에서 아드리앙 페뤼숑의 상임지휘자 취임 연주회가 열리며, 라벨 '쿠프랭의 무덤'과 '볼레로',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이 부천아트센터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 시흥시, 2025 올해의책 선포식 & 작가 북토크 개최

시흥시 '2025 올해의책 선포식 & 작가 북토크' 개최 포스터

▲시흥시 '2025 올해의책 선포식 & 작가 북토크' 개최 포스터.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내달 9일 오후 7시 시흥시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2025 시흥 올해의책 선포식'을 개최한다. 행사 참여 신청은 시흥시도서관 누리집(lib.siheung.go.kr)에서 접수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시흥 올해의책' 사업은 시민과 함께 도서를 추천하고 최종 선정하는 과정으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시민이 추천한 900여권 도서 중에서 두 차례 선정 회의와 선정위원회를 거쳐 온-오프라인 시민 투표로 일반도서 3권, 어린이도서 3권, 환경 분야 1권 등 7권의 책이 '2025년 시흥 올해의책'으로 선정됐다.


선포식에는 올해의책으로 선정된 <제철 행복>의 김신지 작가와 <찬란한 멸종>의 이정모 작가가 참여하는 북 토크가 진행된다. 작가들과 직접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또한 올해의책 독서 릴레이 참여를 신청한 시민에게 선포식 당일 릴레이 도서를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열려 '2025년 올해의책'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아울러 시흥시도서관은 '올해의책' 선정 도서와 연계해 연중 도서관별로 저자 특강과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범시민 독서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시흥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20명 모집…마감 4월15일

시흥시 '2025 시흥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시흥시 '2025 시흥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2025년 시흥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참여자 20명을 이달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시흥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관내 청년이 직접 청년정책과 주요 시흥시정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서포터즈는 영상 및 블로그 콘텐츠를 만들어 시민에게 시흫시 정책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


참여자에게는 원고 작성 및 영상 제작에 따른 소정의 활동 지원비가 지급되며,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교육과 필요한 행정자료가 제공된다.


또한 우수활동자에게는 청년정책 유공 표창이 수여되며, 청년정책 관련 현장 체험 참여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재직, 재학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누리소통망(SNS) 활용에 능숙하거나 관련 프로그램(프리미어, 포토샵 등) 활용이 가능하면 우선 선발 우대 혜택이 있다.


참여자는 신청서를 기반으로 서면 심사를 통해 영상, 블로그 분야에서 각 10명씩 선정된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참여에 대한 세부 사항은 시흥시 청년정책 드라이브(블로그) 혹은 시흥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관련 문의는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로 하면 된다.


◆ 안산시 '공공부지 매각계획 철회 주장', 반박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청 전경. 제공=안산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지난 25일 '공공부지 매각계획 철회'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안산시는 27일 이에 대한 설명자료 발표했다. 다음은 △개발사업 추진 경위 및 당위성 △사실과 다른 부분 바로잡기 등이 담긴 설명자료 전문이다.


▶ “공공부지 매각은 미래 자산을 민간에 넘기고, 단기 재정난 해소 수단일 뿐이다"라는 주장과 관련, 이는 정책적 연속성과 국가철도망 확충을 위한 계획적 공급입니다.

사동89블록과 구 해양과학기술원 부지 매각을 통해 주택 중심으로 개발하는 것은 과거의 개발계획과 변화하는 행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로, 단순한 매각이 아닌 도시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과거 2010년도에 신안산선 종착역은 중앙역으로 계획되었으나 2015년도에 한양대역으로 연장되었습니다. 이 배경에는 2013년 사동89블록에 약 6,400세대 규모의 주택공급 계획을 수립한 것이 있었으며, 이를 근거로 안산시는 국토교통부에 노선 연장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건의하였습니다.


사동89블록 개발은 단순한 주택공급이 아니라 신안산선 연장을 이끈 핵심 배경이자 정부와의 정책적 약속 이행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또, 구 해양과학기술원 부지는 향후 자이역 추가 연장을 위한 전략적 거점이며, 현재 추진 중인 경기경제자유구역(ASV) 추가지정 개발계획에도 89블록과 함께 배후 주거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반영돼 있습니다.


고잔동 30블록은 신안산선 호수역 역세권 입지에 맞춰 현재 258면의 주차장을 358면으로 100면을 늘리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환승주차장과 근린생활 시설을 기부채납 받고 공동주택으로 역세권을 개발하는 것이며, 세 부지 모두 공공성과 도시 기능을 고려한 전략적 활용 계획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유재산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재원은 현재 진행 중인 장상신도시, 신길2지구,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내 공공용지를 확보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공공용지는 시가 확보해야만 준공 시 행정복지센터, 체육시설, 소방서, 파출소 등 주민 편익시설 개소가 가능하며 이에 소요 되는 비용만 수천억 원 이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사동공원 조성, 신안산선 연장 및 GTX-C 노선 분담금, 청년창업 스트리트몰 조성 등 주요 공공사업에 재투자될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한 재정 보완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도시 기반 조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미래지향적 전략입니다.


▶ “대규모 아파트 개발은 인구 유입 효과가 없다. 오히려 공급 과잉이다"라는 주장에 대해

시민사회연대는 안산시 재건축 대상 공동주택이 12만 호에 달하며, 용적률 증가를 고려하면 4만 8천 호의 추가 공급이 발생할 것이라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해당 12만 호는 안산시 전체 아파트 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실제 「안산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된 재건축 대상 공동주택은 약 4만 호이며, 2010년 이후의 안산시 재건축 사례를 감안할 때 현 세대수 대비 추가 공급 물량은 약 2만 호 이하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 41,518세대 공급'이라는 주장과 관련, 해당 수치는 공공주택사업 전체 권역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안산시 공급 물량은 약 1만 4,000세대 수준입니다. 안산시 내 3기 신도시에 해당하는 장상지구와 신길2지구까지 포함하면 주택공급 계획은 약 3만 4천 호 수준으로, 공급 과잉을 주장하는 것은 정확한 정책 판단을 저해할 수 있는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습니다.


아울러, 안산시 인구 감소의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인근 지자체와 비교해 원활하지 않았던 아파트 공급을 주된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산시의 아파트 비율은 전체 주택의 약 42%로, 인근 도시 및 경기도 평균(60%)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또한 장상지구, 신길2지구 등 3기 신도시는 입주 시점이 2030년 이후로 예상되며, 재건축 사업도 추진 속도와 사업성의 한계로 단기적인 인구 유입 효과는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아울러, 계획된 사업이 마무리되더라도 안산시 내 아파트 비율은 52% 정도에 그치는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인근 화성시 71%, 시흥시 69%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입니다.


▶ “제조업 침체와 산업구조 개편 지연이 문제인데, 이에 대한 해결책이 없다"라는 주장과 관련

사동 89블록을 포함한 약 1.66㎢ 일대는 로봇-R&D 중심의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ASV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입니다. 이는 인접한 반월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구조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안산시 내 약 16.5만 평의 산업-업무 용지를 추가 확보함으로써 산업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입니다. 특히 사동 89블록과 구 해양과기학기술원 부지는 경제자유구역 내 산업 기능을 뒷받침하는 배후 주거지로서도 기능하게 되며, 산업과 정주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 구조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아울러, 안산시는 교육부의 '직업교육 혁신지구'와 산업통상자원부의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능형 로봇 분야 인재 양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관내 기관, 학교, 기업 등과 협력해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취업 연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산업 전환을 뒷받침할 인재 기반도 함께 강화해 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는 시민단체의 주장에 앞서 지난 3월24일 개발부지와 직접적인 이해관계 당사자를 대상으로 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동 89-90블록 및 구(舊) 해양과기원 부지 등 주요 개발사업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공론의 장에 참여한 시민들은 시에 신속한 개발사업의 추진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산시는 투명한 행정과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균형 잡힌 도시개발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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