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경제가치 높은 '자작나무' 식재…식목일 기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4일 2025년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 주재.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4일 2025년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덕양구 대자동 중부대학교에서 시민과 함께 식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보연 고양시산림조합 조합장, 이정열 중부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 고양시새마을, 바르게살기고양시협의회, 해병대 고양시전우회, 고양청년회의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시협의회 등 많은 시민단체 회원이 참석했다.
이동환 시장은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한 후, 식목일은 후손에게 물려줄 내일의 희망을 싹틔우는 날이라며 식목일과 나무 심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양특례시 4일 2025년 제80회 식목일 기념 자작나무 묘목 식재. 제공=고양특례시
또한 “우리나라는 서둘러 녹화사업을 추진하다 보니 리기다소나무, 아까시나무 위주 식재가 이뤄졌고 활용이 제한적이라 경제성이 떨어진다. 이제는 여러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고 숲 관광도 가능한 수종 위주 숲을 조성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참여자는 자작나무를 심으며 고양시 새로운 산림 조성 방향을 함께 실천했다. 자작나무는 가구-인테리어-공예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으며, 자라나면 하얗고 곧은 외형을 가져 경제-공익적 가치가 우수한 수종으로 알려졌다.

▲고양특례시 4일 2025년 제80회 식목일 기념 자작나무 묘목 식재.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는 숲 조성 이후 활용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정발산공원, 안곡습지공원, 성라공원 등 3곳에서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숲을 체험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미세먼지와 탄소를 저감하는 도심 숲 조성도 이어간다. 생활권 주변 부지를 활용해 최근 3년간 포켓숲-도시숲 46곳을 조성했고, 올해도 곳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오늘 심은 나무로 시민이 찾고 싶은 특색 있는 산림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고양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아름답고 경제-공익적 가치가 높은 산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고양 일산호수공원으로 벚꽃 구경 오세요!!"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벚꽃.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이 본격적인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시민에게 아름다운 봄 풍광을 선사한다.
기상청 예측자료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추워진 날씨로 인해 평년보다 2~3일 늦은 5일 개화가 시작될 전망이다. 기상 조건에 따라 다소 변동 가능성이 있으나 10일 전후로 만개해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일산호수공원은 다채로운 꽃과 드넓은 호수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풍경이 돋보이는 고양시 랜드마크 공원이다.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를 따라 장관을 이루는 벚꽃 나무는 순차적으로 만개해 방문객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자연경관 속에서 피크닉과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에게 특별한 데이트 명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벚꽃. 제공=고양특례시
정민영 일산공원관리과 팀정은 4일 “시민이 안전하게 아름다운 벚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일산호수공원에서 아름다운 봄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벚꽃 시즌 이후 25개국과 함께하는 2025년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5일부터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구리시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본궤도 진입

▲백경현 구리시장.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민선8기 공약 사업이자 인창동 주민의 숙원 사업인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이 행전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인창동 주민의 복리증진 및 편익 제공에 구리기는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은 인창동 573-1 일원 30필지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연면적 8285㎡ 규모로 공영주차장과 함께 건립될 예정이다.
시민건강지원센터, 공동식당, 주방, 문화교실, 방정환아카데미, 공예품 전시관 및 체험관, 헬스장, 스쿼시장, 동대본부, 근린생활시설 등이 여기에 들어설 계획이다.
오는 2028년까지 토지매입비를 포함해 약 419억원이 투입되며,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으로 진행돼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구리도시공사가 공사를 시행한다.

▲구리시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 제공=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은 5일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주민에게 필요한 육아-복지-문화-체육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다기능 복합시설로, 향후 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공유재산 위탁개발 수탁기관인 구리도시공사와 함께 신속하고 빈틈없는 공사를 추진하고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사항을 보완하고 준공까지 각종 행정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 동두천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내 나무 갖기 묘목' 배부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2025년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3일 생연문화공원에서 '내 나무 갖기 행사'를 개최했다. 나무 심기 중요성에 대해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실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는 시민 1500명에게 복숭아나무-자두나무 묘목을 1인당 2주씩 선착순으로 배부했으며, 나무 심기 요령도 소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이 산림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자연환경 보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조성해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같은날 탑동동 산241번지에서 박형덕 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열고 낙엽송 3000그루를 식재했다. 특히 미2사단 장병이 식목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낙엽송은 소나무과에 속하는 침엽수이지만 가을에 낙엽이 지는 특징이 있으며 경제적 가치도 높아 건축재는 물론 내장재-합판-목공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 양평군, 민생안정-공직기강 강화 긴급 대책회의 실시

▲마순흥 양평군 부군수 4일 민생 안정 및 공직 기강 확립 긴급 대책회의 주재.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자 양평군은 즉각 군청 부군수실에서 민생 안정과 공직 기강을 강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긴급 대책회의는 마순흥 부군수가 주재하고 국장, 담당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해 민생 안정과 공직 기강 확립 관련 부서별 역할과 사전 준비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양평군 4일 민생 안정 및 공직 기강 확립 긴급 대책회의 개최. 제공=양평군
주요 논의 내용은 공무원 선거 중립 견지 및 차질 없는 현안 업무 대응을 비롯해 △정국 혼란에 따른 공직 기강 확립 △각종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사전 대비 △서민경제를 포함한 지역경제 안정 등이다.
◆ 파주시, 도라산 셔틀열차 탑승객 2배 확대…DMZ관광 촉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11일부터 '도라산 셔틀열차 연계관광' 탑승 인원을 기존 100명에서 2배 늘어난 200명으로 확대한다.
도라산 셔틀열차는 도라산역을 열차로 방문하는 유일한 정기 노선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랫동안 운행이 중단됐으나 작년 8월,월 1회 100명 규모로 재개됐다.
제한된 탑승 인원으로 단체관광객 방문이 어려워 관광객 증원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탑승 인원을 1회 200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파주시 도라산 셔틀열차 DMZ 평화관광. 제공=파주시
도라산 셔틀열차 연계 관광은 임진강역에서 출발해 민통선 지역을 통과해 도라산역에 도착한다. 이후 버스로 환승해 남북출입사무소, 도라산평화공원, 통일촌, 제3땅굴 등 DMZ(비무장지대) 일원 주요 관광지를 차례로 둘러본 후 다시 도라산역에서 열차를 타고 임진강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
파주시는 지난달부터 DMZ 평화관광 출입 차량 대수를 65대를 90대로 확대하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도라산 셔틀열차' 탑승 인원 확대 역시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고, 더 많은 관광객에게 DMZ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파주시는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