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엔피
콘텐츠 전문기업 엔피가 23일 오전 장초반 강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의 제주를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공약 발표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분 현재 엔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34% 뛴 2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에 기반한 스마트해설 시스템 확대 등, 보다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국제 기준에 맞는 스포츠 전지훈련센터와 다목적 체육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