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소비자평가 1위 교육기관 선정

한국이러닝교육원이 오는 6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온라인 원격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본 교육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법정 필수 교육으로, 5인 이상 사업장의 사업주와 전 직원이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산업안전보건교육 대상은 5인 이상 사업장의 모든 근로자 및 사업주로, 직무에 따라 교육시간이 상이하다. 사무직·판매직 근로자는 분기당 3시간, 기타 근로자는 분기당 6시간, 관리감독자는 연간 16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 최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국이러닝교육원은 산업안전보건교육 외에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등 다양한 법정의무교육을 온라인과 모바일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법정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정기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이러닝교육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정식 인정을 받은 위탁교육기관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및 성희롱 예방교육 지정기관 자격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과 공동 개발한 '마음과 마음을 여는 4대 폭력예방교육' 콘텐츠는 여성가족부 추천 콘텐츠로 선정되며 폭력 예방과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이러닝교육원은 '2024 한국소비자평가 1위' 법정의무교육 부문 교육기관으로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소비자평가는 공정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조사하고,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정됐다.
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맞춤형 콘텐츠 개발에 힘써, 기업과 기관이 법적 의무를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