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사업자 3만1398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5.27 17:24

태태협·전태협, 이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대태협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와 전국태양광발전협회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소통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태양광 발전사업자 3만1398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와 전국태양광산업협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대태협 소속 회원 2만8234명과 전태협 회원 3164명이 이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곽영주 대태협 회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재생에너지 우선구매를 통한 에너지 전환,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지역 분산형 전원과 농촌태양광 확대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약속한 이재명 후보의 공약과 실천의지를 높이 평가하면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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