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글래스, 배우 혜리 ‘브랜드 파트너’ 발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7.14 11:45

혜리의 밝은 이미지, 브랜드의 비건 뷰티 가치와 시너지 기대
혜리와 신제품 ‘큐레이터 아이섀도우 팔레트’ 화보 진행

아워글래스

▲아워글래스의 브랜드 파터로 발탁된 배우 혜리.사진=이워글래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비건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가 배우 혜리를 국내 공식 브랜드 파트너로 발탁했다.




아워글래스는 14일 “혜리는 이달부터 캠페인 화보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의 얼굴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선정 배경에 대해 “혜리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윤리적 가치가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며 “혜리를 통해 브랜드의 비건 뷰티 철학을 진정성 있게 전하고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화보 사진에서 혜리는 아워글래스의 신제품 '큐레이터 아이섀도우 팔레트'와 '팬텀 글로시밤 레드제로'를 선보였다.


'팬텀 글로시밤 레드제로'는 동물성 성분 없이 구현된 유리알 광택의 비건 레드 컬러로, 브랜드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




'큐레이터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매트, 새틴, 쉬머, 메탈릭의 4가지 제형으로 구성됐다.


아워글래스 관계자는 “환경과 윤리적 소비에 대한 높은 관심 속 혜리와의 파트너십은 비건 뷰티 철학을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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