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HN, 정부 예산 투입 ‘GPU 운용’ 사업자 선정...급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7.29 09:16
사진=NHN

▲사진=NHN

NHN이 29일 장초반 강세다. 인공지능(AI) 컴퓨팅 인프라 구축의 필수 자원인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 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NHN은 전 거래일 대비 19.22% 뛴 3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GPU 확보 사업 참여 사업자로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카카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자들과 협력해 첨단 GPU 1만3000장을 확보하게 된다.



정부는 지난 5월 약 1조4600억원 규모의 첨단 GPU 확보 사업 추경 예산을 편성한 이후 참여사 공모, 제안서 평가, 데이터센터 현장실사, 사업비 심의·조정 등의 절차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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