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베트남 다낭시 문화체육관광청 감사패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8.07 16:48

‘한국 파트너 감사 갈라’서 관광 발전 공로 인정
지난 10년간 다양한 다낭 관광 활성화 사업 펼쳐
올해 업계 최초 반려견 동반 해외여행 상품도 출시

모두투어

▲지난 4일 다낭시에서 열린 '한국 파트너 감사 행사'에서 전병문 모두투어 다낭 법인장(가운데)이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가 베트남 다낭시 문화체육관광청으로부터 베트남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7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지난 4일 다낭시 신라 모노그램 다낭 호텔에서 '한국 관광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열린 '2025 한국 관광객 감사주간-한국 파트너 감사 행사'에서 다낭시 문화체육관광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두투어를 비롯해 주요 여행사와 다낭 노선을 운항하는 12개 항공사,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다낭시 인민위원회,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한 베트남 관광대사, 문화체육관광청 및 관광협회 관계자들도 동석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10년간 다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꾸준히 증가하는 다낭 여행 수요에 발맞춰 상품을 개발하고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인플루언서와 동행하는 '컨셉투어', 프라이빗 여행을 원하는 소규모 그룹을 위한 'ONLY 우리만' 등 차별화된 상품 브랜드를 선보였다.


올해 초에는 업계 최초로 반려견 동반 해외여행 상품인 '[모두N펫]다낭'을 출시해 반려인 고객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병문 모두투어 다낭 법인장은 “앞으로도 다낭시와 지속 가능한 협력을 공고히 하여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상품과 실질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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