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기온 33도 무더위 이어져…제주 소나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8.27 15:34

이번주 말까지 계속 더울 듯

부산 '수영구 어린이 워터파크'에서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 '수영구 어린이 워터파크'에서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오는 28일에도 이어진다.




27일 기상청 단기예보에 따르면 오는 28일 전국 예상 최저기온은 20~25도,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다.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제주도에서는 오후에 5~20mm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이달 말까지도 더위가 꺽이지 않으면서 늦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는 더위는 이번주 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28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원희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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