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인원 매장 결제 솔루션 전문기업 킹오더브라더스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차세대 결제 솔루션 QR킹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매장 운영과 매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 주문·결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IFS 박람회에서 킹오더브라더스는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QR오더 등 다양한 장비를 한 번에 제공하는 올인원 공급 체계를 소개하고, 프랜차이즈 본사 전용 맞춤형 QR 솔루션을 함께 공개한다. 이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 간 메뉴·가격·프로모션을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실시간 데이터 기반으로 매출 분석과 운영 효율화를 지원한다. 또한 별도의 하드웨어 구매 비용 없이 초기 도입 서비스 비용 0원으로 사용 가능하다.
PG/VAN 결제 대행 서비스와 정산 시스템도 선보인다. 기존 단말기를 교체하지 않고 전산 세팅만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카드사별 개별 정산 대신 일괄 정산(D+1, D+3)을 지원한다. 아울러 매입 계산서 발행과 매출 누락 방지 기능을 제공해 운영 안정성을 강화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킹오더브라더스는 외식업뿐 아니라 병원, 장례식장, 골프장 등 다양한 특수 매장에도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국 단위 설치·유지보수와 연중무휴 고객센터 운영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 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메뉴 관리, 데이터 분석, 결제 연동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매장 운영 솔루션을 제시하며, 프랜차이즈 업계의 성장과 혁신에 기여할 계획이다.
킹오더브라더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 장비 납품을 넘어 본사와 가맹점 모두가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종합 패키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실질적인 매출 향상을 이끌고, 무인화 시대에 적합한 안정적인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