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 코리아, 2025 추석 맞아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 4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9.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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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코리아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위스키로 구성된 한정판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품격 있는 선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바카디 코리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인 듀어스(Dewar's), 로얄 브라클라(Royal Brackla), 그리고 엔젤스 엔비(Angel's Envy) 제품을 포함해 총 4종의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제품인 '듀어스 더블더블 21년'의 경우, 올 추석을 맞아 국내 최초로 기획된 선물세트로,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깊이 있는 풍미로 정성과 프리미엄의 가치를 담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에 제격이다.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 듀어스 고유의 더블에이징을 한층 진화시킨 4단계 숙성 공법을 통해 완성된 이 제품은 쉐리 캐스크 피니시로 마무리되어 드라이하면서도 풍부한 과일향을 선사한다. 46%의 고도수로 진한 바디감을 자랑하며, 튀르키예산 고급 온더락 글라스 2개가 포함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듀어스 12년'은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 듀어스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한 제품으로, 더블에이징 공법을 통해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꿀과 토피의 달콤한 향, 은은한 꽃 향기와 과일, 오크의 조화로운 풍미가 특징이며, 전용 하이볼 글라스 2종이 포함되어 황금비율의 하이볼을 완성할 수 있는 최적의 구성이다.


'로얄 브라클라 12년'은 1833년 영국 왕실 인증을 받은 최초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The King's Own Whisky'라는 별칭을 지닌 제품이다. 퍼스트 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마무리 숙성되어 복숭아, 블랙체리, 아몬드 초콜릿의 풍부한 조화를 느낄 수 있으며, 셰프앤소믈리에 테이스팅 글라스와 우드 플레이트가 포함된 세트로 품격을 더했다.




'엔젤스 엔비'는 버번 위스키 최초로 포트 와인 캐스크 피니시 숙성을 상용화한 선구자적 브랜드로, 전통적인 버번에 와인 캐스크의 단맛과 과일향을 더해 부드럽고 복합적인 풍미를 완성했다. 프랑스산 고급 스템리스 글라스 2개가 포함된 세트로, 감각적인 선물로 손색이 없다.


바카디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단순한 위스키를 넘어, 정성과 브랜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각 제품의 프리미엄한 품질과 감각적인 패키지는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데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 전용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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