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메이커스,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로 ‘아뜰리에 눈부신’ 재창업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9.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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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재창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 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브랜드 '아뜰리에 눈부신' 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자인·제작·마케팅 전문 수행사인 라우드 메이커스와 함께 로고개발부터 악세사리 패키지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됐다.


'아뜰리에 눈부신'은 폐업 후 다시 창업을 준비하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 로고 디자인과 함께, 제품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종이 패키지 제작을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를 통해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디자인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재창업자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브랜딩 정략을 제공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라우드 메이커스는 다수의 정부지원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아이템 특성과 시장 상황에 맞춘 디자인 컨설팅과 제작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라우드 메이커스 관계자는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는 단순한 재창업 지원이 아니라,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브랜드로 다시 시장에 설 수 있는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로고 디자인, 패키지 제작,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재창업을 돕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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