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피부과학 시험연구기관 인증 획득…“공신력 강화”
폼·스프링 매트리스부터 펫 매트리스까지 ‘N32’ 전 제품 통과
가장 까다로운 ‘아토피 피부군’ 테스트서도 저자극 제품 인정

▲시몬스의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 모습. 사진=시몬스
시몬스의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가 독일의 저명한 피부과학 시험연구기관인 더마테스트로부터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하며 제품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25일 시몬스에 따르면 'N32 폼 매트리스', 'N32 스프링 매트리스', 'N32 레귤러 토퍼'를 비롯해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 등 N32 매트리스 전 제품이 독일 더마테스트의 피부 접촉 패치 테스트를 통과했다.
특히 N32는 민감성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조건을 적용하는 '아토피 피부군'을 대상으로 한 패치 테스트에서 저자극 제품임을 인정받아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N32는 '기업은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지속돼 온 시몬스의 ESG 경영을 투영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다.
시몬스와는 브랜드 문화, 비주얼, 컨셉 등 전반적인 전개 방식에서 뚜렷한 차별성을 보여주며 독립적인 '멀티 브랜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
1978년 독일에 설립된 더마테스트는 세계적 권위의 피부과학 시험연구기관으로, 피부과 전문의·생물학자·식품화학자 등 60여 명의 전문가가 피부 자극과 안전성을 검증해 이를 모두 충족한 기업에 한해서만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시몬스의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가 획득한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이미지. 사진=시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