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키즈 천안아산점'이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배움과 놀이가 결합된 베이킹 키즈카페로, 베이킹을 통해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우고, 부모는 놀이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가족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들은 직접 반죽을 만지고 꾸미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와 표현력을 기를 수 있으며, 반죽을 빚고 모양을 만들며 손동작을 세밀하게 사용해 소근육 발달에도 효과적이다. 완성된 빵과 쿠키는 성취감을 주어 자신감을 높여주고, 또래와 함께 재료를 나누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기회가 된다. 밀가루의 질감, 반죽의 향, 오븐 소리 등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계량과 순서를 배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적·과학적 개념까지 익히게 된다.
또 생후 30개월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해 어린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1회 체험비가 저렴하고 10회 정기권 구매 시 4만 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매주 2개의 주제를 마련해 주말마다 다른 테마로도 운영되고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베이킹을 통해 흥미와 집중력을 동시에 높인다.
체험 후에는 플레이룸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어 학습과 놀이가 결합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수업 시간 동안 부모는 휴식을 취하거나 아이들의 활동을 지켜볼 수 있어 체험+휴식 복합형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