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로컬뉴스] 영남이공대, 계명대, DGIST, iM뱅크, 대구도시개발공사, 계명문화대 소식 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10.17 17:11

영남이공대–쿠팡, 지역 청년 일자리 잇다
계명대, 국제내진설계경진대회서 세계 3위 쾌거
DGIST, 자율주행 인지 새 패러다임 제시
iM뱅크,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타이틀 스폰서 참여
대구도시개발공사, AI로 고독사 막는다


영남이공대–쿠팡, '2025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채용설명회'

현장면접까지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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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는 16일 오후1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제공=영남이공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16일 오후 1시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2025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채용설명회'를 열고 지역 청년 일자리 확대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산학 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형 취업 지원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스마트융합기계계열·ICT반도체전자계열·전기자동화과·i-경영회계계열 등 관련 전공 학생 약 3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날 행사는 △기업 소개 △직무 및 자격요건 안내 △채용 절차 설명 △Q&A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후 2시부터는 '당일 현장면접'이 천마스퀘어 잡카페에서 진행돼, 학생들이 설명회 직후 바로 채용 전형에 참여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사담당자의 생생한 설명과 즉석 면접이 이어지며 실제 취업 현장을 방불케 했다.


최종 합격자는 졸업 후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 입사해 물류 자동화·운영 분야의 실무형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측은 이날 설비보전엔지니어(Automation)와 현장물류관리자(Team Captain) 두 직무의 구체적 채용 계획을 소개했다.


설비보전엔지니어는 자동화 설비 및 로봇 유지보수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기계·전기·전자 등 공학계열 전공자에게 적합한 직무로 안내됐다.


현장물류관리자는 물류센터의 입출고(IB·OB), 허브(HUB), 품질관리(ICQA) 등 센터 전반의 운영을 총괄하는 리더형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이어 쿠팡의 로봇 분류기·AI 기반 재고관리·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등이 적용된 물류 자동화 현장 영상을 상영해, 참가 학생들에게 첨단 물류 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체결된 영남이공대학교–쿠팡풀필먼트서비스 산학협약 이후 첫 공식 프로그램으로,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진 산학 상생의 구체적 성과로 평가받았다.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기업 홍보 행사가 아니라, 협약에서 약속한 산학 상생 모델의 첫 결과물"이라며 “학생들이 배운 기술을 산업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실무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대학과 기업의 협력이 지역 인재 성장과 산업 발전, 청년 고용을 동시에 촉진하는 모범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첨단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계명대, 국제내진설계경진대회서 세계 3위 쾌거

토목공학과 CSL팀, 'IDEERS 2025'서 안정성·창의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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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CSL팀은 대만에서 열린 IDEERS 2025에서 종합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공=계명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토목공학과 복합구조시스템공학연구실(CSL) 팀이 지난 1일 대만 국립지진연구센터(NCREE)에서 열린 '국제내진설계경진대회(IDEERS 2025)'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IDEERS는 대만 NCREE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적 내진설계 콘테스트로, 참가 학생들이 제한된 재료와 시간 속에서 소형 구조물을 설계·제작한 뒤 진동대(shaking table)를 이용해 지진 상황을 직접 모사·검증하는 실습형 대회다.


단순한 구조물 제작을 넘어 창의적 공학 설계와 실험 검증 능력을 요구하며, 전 세계 대학과 고등학교 팀들이 내진 효율성과 구조 안전성, 설계 논리성 등을 종합 평가받는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8개국 49개 대학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계명대를 비롯해 고려대, 부경대, 충북대, 한국해양대 등 5개 대학이 출전했으며, 국외에서는 홍콩과기대, 하노이 국립공과대 등이 경쟁했다.


계명대 CSL팀은 장준호 지도교수를 중심으로 채영민(4학년), 이현호(3학년), 임지운(3학년), 김태훈(2학년) 등 학부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진 에너지를 흡수하는 '마찰 고무 댐퍼'와 편심을 제거한 구조 설계를 통해 높은 안정성과 효율성을 구현했다.


비대칭 구조 조건에서도 수차례 실험과 해석을 거쳐 보·기둥 댐퍼의 최적 배치를 완성, 800gal 지반가속도 환경에서도 구조물이 붕괴되지 않는 뛰어난 내진 성능을 입증했다.


그 결과 홍콩과기대, 하노이 국립공과대에 이어 종합 3위에 오르며 상금 1만 대만 달러를 수상했다.


장준호 지도교수는 “학교의 인텔리전트 건설시스템 핵심지원센터의 진동대를 활용해 6개월간 꾸준히 준비한 결과"라며 “학생들과 함께 새로운 내진 기술을 연구하며 대한민국 내진공학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는 2004년부터 IDEERS 대회에 참가해 종합 1위 1회, 2위 4회 등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해왔다. 특히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강팀으로 인정받아 예선 없이 본선 자동 진출권을 유지하고 있다.




DGIST, 자율주행 인지 새 패러다임 제시

'MultipleTeachers' 프레임워크 개발… 라벨 적어도 SOTA 성능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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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미래모빌리티연구부 권순 책임연구원, 이진희 선임전임연구원 제공=디지스트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T 미래모빌리티연구부 권순·이진희 연구팀이 라벨이 극히 적은 환경에서도 최신 성능(State-Of-The-Art·SOTA)을 구현한 3D 준지도 객체 인식 프레임워크 'MultipleTeachers'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유사한 객체를 그룹화해 범주별 교사 네트워크를 구성, 협력적으로 의사 라벨(pseudo label)을 생성하는 새로운 학습 전략을 도입했다.


여기에 라이다(LiDAR) 포인트의 희소성을 보완하는 'PointGen' 모듈을 결합, 차량·보행자·이륜차 등 도심 주요 객체의 인지 정확도를 크게 높였다.


DGIST는 이 연구가 “적은 데이터로도 높은 학습 효과를 이끌어내 안전 중심의 자율주행 인지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방대한 라벨링 작업이었다.


DGIST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량의 라벨 데이터와 대량의 무라벨 데이터를 결합하는 준지도·자기지도 학습 전략을 고도화했다.


이 방식은 기존 방식 대비 라벨 의존도를 대폭 낮추면서도 실험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팀은 DGIST 창업기업 ㈜퓨처드라이브와 협력해 한국 도심 환경을 충실히 반영한 라이다 데이터셋 'LiO'를 구축했다.


LiO는 128채널 라이다 1대와 6대의 카메라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7개 클래스에 대해 최소 3회 이상의 전문가 검수를 거쳐 품질을 높였다.


총 평균 35.8개 객체, 약 2.1만 개의 라벨 프레임과 9.6만 개의 언라벨 프레임으로 구성돼, 향후 다양한 인지 실험과 비교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성능 검증에서도 기존 최신(SOTA) 기법을 일관되게 능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Waymo Open Dataset(라벨 1%)에서 47.5 mAP, KITTI(라벨 2%)에서 72.2 mAP, LiO Large(라벨 15%)에서 61.4 mAP를 기록했다.


특히 보행자·이륜차 등 작은 객체 검출 정확도가 크게 향상돼 도심 안전 강화에 직접적인 기여가 기대된다.


연구를 주도한 이진희 박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비전 학회인 ICCV 2025에서 DGIST의 인지 기술을 발표하게 돼 영광"이라며“LiO 데이터셋을 공개해 연구 커뮤니티와 지식을 공유하고, 자율주행·스마트시티·물류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로 기술 적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DGIST 기관고유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육성(R&D)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ICCV 2025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iM뱅크,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금융과 K-POP의 만남… 팬덤 저축·투표 결합한 이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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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iM뱅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오는 11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with iM뱅크)'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금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25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K-POP, 밴드, 트롯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음악 축제로,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개최된다. iM뱅크는 이번 행사에서 '내 아티스트 서포트는 iM뱅크에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팬덤과 금융을 결합한 앱 연계형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iM뱅크 앱 가입 후 아티스트를 응원하거나, 'iM스마트통장'에 저축한 금액에 따라 투표권이 부여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앱 접속 시 매일 5장의 기본 투표권이 제공되며, 저축액 규모에 따라 매주 화·목요일 추가 투표권이 지급된다.


투표는 오는 10월 30일까지 iM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iM뱅크 스마트서포터상'이 시상되며,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는 서울 남산타워 미디어파사드와 종각 iM금융센터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홍보되는 영예를 얻는다.


'2025 KGMA'는 '아티스트데이(14일)'와 '뮤직데이(15일)'로 나뉘어 31개 팀이 출연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시상식 현장에 입장할 수 있는 'iM뱅크 전용 2025 KGMA 티켓'이 추첨 증정된다.


레드카펫, 스탠딩존 등 약 900석 규모의 특별 좌석이 마련돼 팬들에게 차별화된 현장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iM뱅크 관계자는 “나의 자산 형성과 취미 활동인 팬심이 결합된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금융 경험이 될 것"이라며 “금융을 생활 전반의 문화와 연결해 고객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협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AI로 고독사 막는다

KT텔레캅·네이버클라우드·세종네트웍스와 'AI 돌봄안심주택'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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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KT텔레캅, 네이버클라우드, 세종네트웍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돌봄안심주택' 서비스 구축 협력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공=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6일 KT텔레캅, 네이버클라우드, 세종네트웍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돌봄안심주택' 서비스 구축 협력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고령층과 1인 가구의 돌봄 공백 해소 및 사회적 고립 예방을 목표로 추진됐다.


공사는 각 기관의 기술과 시스템을 연계해 AI 기반의 비대면 돌봄체계를 구축, 임대주택 입주민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살필 계획이다.


이번 협력으로 네이버클라우드의 AI 안부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 KT텔레캅의 실시간 관제·출동 시스템, 세종네트웍스의 올케어서비스 관제 시스템이 하나로 연결된다.


AI가 입주민에게 정기적으로 안부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와 생활 패턴을 확인하고, 대화 중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관제센터가 즉시 상황을 파악한다.


이후 KT텔레캅 출동팀·119·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긴급 대응이 이뤄진다.


특히 '클로바 케어콜'은 네이버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정서 지원형 대화 서비스로,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말벗 역할까지 수행한다.


공사는 이를 통해 고립감을 느끼는 노인과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1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해 서비스의 실효성과 기술적 안정성을 검증한 뒤,성과를 분석해 적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급속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AI 기반 돌봄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해 임대주택 거주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계명문화대, '학생 1인당 교육비' 전국 1위

재학생 3000명 이상 사립 전문대학 중 최고… 등록금의 2.5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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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계명문화대 전경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가 '학생 1인당 교육비' 부문에서 전국 재학생 3,000명 이상 사립 전문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2024년 대학별 학생 1인당 교육비 분석 결과, 전국 사립 전문대 평균은 1340만 원이었으며 계명문화대학교는 1510만 원으로 전국 유일 1500만 원대 기록을 세웠다.


이는 재학생 수 규모를 고려할 때도 단연 압도적인 수치로, 대구·경북 지역 사립 전문대 중에서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대학(1057만 원)과 비교하면 약 453만 원의 격차를 보이며, 교육 투자 규모에서 확실한 우위를 입증했다. 계명문화대학교의 2024년 연평균 등록금은 약 598만 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학생 1인당 교육비 1,510만 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등록금 환원율은 253%, 즉 학생이 납부한 등록금의 2.5배가량이 다시 교육에 투자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지난해 대학은 총 221억4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학생 1인당 연평균 약 509만 원의 장학 혜택이 제공됐으며, 이를 포함하면 학생이 실제 부담한 등록금 대비 약 12.5배 수준의 교육비가 환원된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대학의 경쟁력은 곧 실습과 현장 교육의 품질이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실험·실습 재료비, 장비 및 교보재, 실습공간, 비교과 활동 등 학생 체험형 교육 전 과정에 재정을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LINC 3.0 △HiVE △LiFE 2.0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파란사다리 사업 등 정부 주요 재정지원사업을 다수 수행하며 산업 현장 맞춤형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왔다.


계명문화대학교의 해외 연수 및 글로벌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중에서도 대표적인 고효율 교육 투자 모델로 꼽힌다.


올해 여름방학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7개국에 총 154명의 학생을 파견, 1인당 최대 1,110만 원(평균 680만 원)의 비용을 대학이 직접 지원했다.


이는 단순한 어학연수가 아닌, 현장 직무 중심의 국제 실습 교육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2020년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로 선정된 데 이어, 2024년에도 학습지원 분야에서 다시 한 번 '우수 센터'에 선정, 교육 품질 우수성을 재확인했다.


또한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AI 기반 모의면접, 화상면접 교육, 맞춤형 진로상담 등 실질적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박승호 총장은“대학의 본분은 학생 중심 교육에 있다"며“등록금의 2.5배 이상을 교육에 재투자할 수 있었던 것은 구성원 모두가 학생 경쟁력 향상에 전념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전공 역량을 강화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국제화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며“교육 투자가 학생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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