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스병원, 용인특례시 의회로부터 표창장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10.20 13:43
5

▲서울예스병원 남종우 경영총괄부원장이 용인특례시의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서울예스병원 제공)


용인특례시에 위치한 '서울예스병원'이 기흥장애인복지관 개관 20주년 행사를 맞아 용인특례시의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20일 전했다.




경기도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 데일리아트스토리에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 서울예스병원은 개원 이래 12년 동안 용인시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정, 서울예스병원 남종우 경영총괄 부원장을 비롯해 복지관 이용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기흥장애인복지관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서울예스병원은 개원 이래 기흥장애인 복지관을 비롯, 용인특례시의 각종 장애인 단체 및 복지기관과 꾸준한 후원 및 의료지원 업무를 진행, 지역 내 복지 분야, 특히 장애인 복지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서울예스병원의 이길용 대표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병원도 용인특례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 내 복지 분야에 봉사하며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발굴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금번 표창장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