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강화도 아파트 '두산위브 센트럴파크 강화'가 일반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강화군 선원면 창리에 들어서는 인천 센트럴파크 강화는 지하 2층~지상 25층, 21개동 규모로 총 1325세대를 공급한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59A㎡, 59B㎡, 72A㎡, 72B㎡, 84A㎡형으로 구성되어 선보인다.
단지는 김포시청, 일산, 파주, 인천 검단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빠른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화~계양 고속도로가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 제1·2외곽순환도로와의 연결도 계획되어 있다.
인근에 강화 비에스종합병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선원초, 합일초, 강화초, 강화중, 강화여중, 강화고, 강화여고, 덕신고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 센트럴파크는 수도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갖출 곳으로, 서울과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신주거 아파트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청정 자연과 프리미엄 생활을 동시에 누리는 인천 강화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센트럴파크 강화는 일반 분양을 진행 중이며 잔여세대는 371세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