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서울 낮 최고기온 17도
 
  ▲29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경치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다음달 1일에는 낮 기온이 올라 비교적 따뜻하겠지만, 일요일인 2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낮아지겠다.
31일 기상청 단기예보에 따르면 다음달 1, 2일 전국의 최저기온은 각각 5~13℃(도), 3~13도, 최고기온은 17~22도, 9~17도로 예보됐다.
1일은 전국이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새벽에는 중부지방(강원도 제외)과 전라권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강원도와 제주도에 비가 내릴 수 있다.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은 5㎜,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은 5~10㎜ 정도다.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