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자녀 133명에게 응원 선물·격려 편지
2017년부터 9년째 ‘가족 친화 경영’ 실천
▲동국제강그룹은 수능을 앞둔 임직원 가족들에게 장세욱 부회장이 직접 작성한 격려 편지와 응원 선물을 보냈다. 사진=동국제강그룹 제공
동국제강그룹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133명에게 응원 선물과 장세욱 부회장의 격려 편지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응원 선물 세트는 보온 텀블러·기프트 카드·쿠키 등으로 구성됐다.
장세욱 부회장은 직접 작성한 편지를 통해 “긴 시간 꿈을 향해 걸어온 여러분의 노력에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며 “땀과 노력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긴장하지 말고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펼치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동국제강그룹은 가족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9년째 매년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응원 선물을 전달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