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가전 전문 브랜드 에스틸로가 김치 보관은 물론 냉장, 냉동, 와인셀러 등 7가지 모드로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7-in-1 컨버터블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에스틸로는 오는 14일 낮 12시 35분, 롯데홈쇼핑 TV 라이브 채널을 통해 해당 신제품의 '최초 공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은 김장 김치를 일반 냉장고에 보관할 때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일반 냉장고는 문을 여닫을 때마다 온도 편차가 최대 10℃까지 발생해 김치가 쉽게 시거나 얼어버리고, 음식 냄새가 배는 단점이 있었다.
에스틸로 컨버터블 김치냉장고의 핵심은 '±0.3℃ 초정밀 정온 테크놀로지'다. 이는 대형 김치냉장고 수준의 정밀한 온도 제어 기술로, 김치가 가장 맛있게 익어가는 과학적인 발효 숙성 환경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이를 통해 김치의 아삭함과 감칠맛을 마지막까지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제품명인 '컨버터블(Convertible)'에 걸맞게 1년 365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신하는 '7-in-1 프리미엄 모드'가 최대 강점이다.
7가지 모드는 ▲김치 전문 보관(3단계) ▲냉장(2℃) ▲냉동(-19℃) ▲육류/생동(-7℃) ▲과일/야채(3℃) ▲와인/주류(12℃) ▲소주 슬러시(-12℃)로 구성된다. 김장철에는 김치냉장고로, 여름에는 보조 냉동고로, 평소에는 와인셀러나 화장품 냉장고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1인 가구 및 신혼부부의 세컨드 냉장고로도 적합하다.
사용자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허리를 숙일 필요 없는 인체공학적 '스탠드형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콤팩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방, 거실, 안방 등 어느 공간에도 어울려 '키친테리어' 가전으로도 손색없다.
또한, 전기세 부담을 낮춘 에너지 소비효율 3등급을 달성했으며, 내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투명 용기'와 냄새를 제거하는 '청정 탈취 필터'를 내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 에스틸로는 이번 방송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 9.7L 대용량 1개와 1.5L 소용량 4개로 구성된 '김치통 5종 풀세트'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스틸로 관계자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치 보관은 물론, 사계절 내내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변신하는 스마트한 제품을 합리적으로 선보이고자 이번 론칭을 기획했다"라며, “롯데홈쇼핑 최초 공개 방송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구성과 혜택으로 컨버터블 김치냉장고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방송 알림 신청은 롯데홈쇼핑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