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기후에너지부 이원희 기자가 17일 열린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기자는 재생에너지 산업을 취재·보도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47회를 맞는 한국에너지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국가 에너지 정책의 성공적인 이행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한국에너지대상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 기반을 조성하고 친환경 경영에 노력한 기관·개인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기후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등 3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