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피 제공
에스와이피와 마그나인베스트먼트는 '2025 민관협력 IP전략지원사업 CIPO 프로그램'을 5개 딥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동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민관협력 IP전략지원 CIPO 프로그램'은 민간 투자사가 발굴한 스타트업(제핏, 엘렉트, 잰153바이오텍, 한국나노오트, 바이오씨앤씨)을 대상으로 한국발명진흥회(주관)와 운영사(에스와이피, 마그나인베스트먼트)가 협력해 기업 맞춤형 IP 전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 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단순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액셀러레이터와 투자사의 역할을 결합해 'IP 전략 지원'부터 '투자 연계 지원'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마련해 성과를 내고 있다.
에스와이피와 마그나인베스트먼트는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IP 전략 지원' 단계부터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기업별 IP 진단과 사업화 분석을 기반으로 핵심 IP 전략을 수립하고 특허 확보를 지원하는 기본 프로그램은 물론, IP 제품전략 자문, 시제품 제작 및 검증, 글로벌 IP 자문 등을 포함한 'IP 제품 사업화 패키지'를 통해 사업화 과정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프로그램 성과를 높이기 위해 '투자 연계 지원'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했다. 참여 기업들은 IR 컨설팅을 통해 투자 전략을 정비했으며, 국내외 IR 데모데이에 참여하여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양 사는 후속 투자 유치 단계까지 지원을 이어가며 스타트업의 자금 확보와 향후 스케일업(Scale-up)을 도울 계획이다.
한편, 한국발명진흥회는 기업의 IP 기반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에스와이피와 마그나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IP 전략 수립–사업화–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성장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프로그램 목표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