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 브랜드 케이맘(K-Mom)이 '2025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산후도우미 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전자정보인협회, 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했으며,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소비자 신뢰도와 선호도 조사를 기반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케이맘 산후도우미는 출산 직후 산모의 신체적·정신적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정부지원 프로그램으로, '열 달의 기다림 끝에 마주한 새 생명'이라는 소중한 순간에 온기와 안정을 더하는 서비스로 사랑받고 있다.
산모의 건강 회복과 안정적 산후 기간을 돕는 전문적인 손길과,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사랑이 가득한 환경을 제공하는 체계적인 케어는 국내 산후도우미 서비스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케이맘 브랜드 로고는 한국 전통 태극 문양을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붓터치 느낌의 디자인은 서비스의 깊이와 세심함, 따뜻함을 상징한다. 태극 마크 품 안에서 곤히 잠든 아기 이미지는 한국 모성애의 온기와, 모든 아기가 세상과 처음 마주하는 순간에 케이맘 산후도우미가 함께 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이번 3년 연속 수상은 케이맘 산후도우미의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강화와 전문성, 신뢰성이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인정받은 결과다.
케이맘 산후도우미 김윤정 대표는 “연속 수상은 단순한 성과가 아니라, 산모와 아기, 나아가 가족 전체의 행복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리의 철학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감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산후도우미 브랜드로서 모든 아기가 세상의 첫 순간부터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맘 산후도우미는 산모의 육아와 가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임직원 모두가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을 바탕으로 한국형 산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