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브랜드 '세친구투어'가 베트남 나트랑 지점을 최근 오픈했다고 5일 전했다.
세친구투어에 따르면 기존 베트남 다낭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핵심 서비스들을 기반으로 나트랑에서도 자유여행과 큰 가격 차이 없이 VIP 수준의 프라이빗 케어를 제공해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세친구투어 나트랑점은 여행을 방해하는 강제 쇼핑, 옵션 강요, 가이드 팁 요구 없이 여행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핵심 구성만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모든 일정이 단독 투어로 진행되어 불특정 다수와 함께 움직이는 조인투어 대비 시간·동선 제약이 적고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전담 가이드가 동행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여행을 돕는다.
또한 전 일정에 마사지가 포함되는 가운데 단독 차량 이동 및 세심한 케어로 프라이빗한 여행 경험을 완성한다.
현재 예약 고객에게는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공항 픽업 무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더불어 도착 첫날 웰컴 과일 세트 호텔 배송 혜택도 마련되어 있어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일 이상 투어 진행 시 웰컴 기프트 및 서비스 혜택이 모두 적용된다.
대표 상품인 '나트랑 3박 5일 베스트팩'은 빈원더스 테마파크(해상 케이블카·동물원·워터파크·놀이동산), 시원한 제트보트와 가이드 동행 스노클링, 야시장·롯데마트 포함 시티투어 등 필수 명소만을 담은 '핵심 투어 루트'로 구성됐다. 지역 전문가가 직접 선정한 로컬 맛집 식사도 포함되어 있어 미식 요소 또한 강화했다.
세친구투어 측은 “모든 고객 일행만을 위한 단독 맞춤 관리를 통해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며 “강제 쇼핑이 없는 합리적인 구성과 한국인 담당자 상주 시스템으로 여행 전 과정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인투어 대비 비교할 수 없는 자유도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일정에 따라 유연한 일정 조정이 가능한 점 또한 세친구투어만의 차별화"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