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꿈e, 학생회원 대상 오프라인 ‘위대한 토크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12.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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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 플랫폼 단꿈e가 2026년 1월 14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대표 강사진과 학생회원이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행사 '위대한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5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진행된 '단꿈e 정승제 팬미팅' 행사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마련된 것으로, 단꿈e 학생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쇼에는 단꿈e 대표강사인 정승제, 독서, 한국사 분야에서 초등학생 팬덤을 보유한 설민석, 대치동 국어 1타 강사로 알려진 정수아, 그리고 EBSi 강사 활동 및 중, 고등학교 국어교사 출신의 신규 강사 정미나까지 전 강사진이 모두 참여한다. '정승제 하숙집'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 화제성을 보이고 있는 정승제 강사를 필두로 초등 전 과목 핵심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제출한 질문에 강사가 답변하는 Q&A, 현장 토크 세션, 단꿈e 우수 학생 시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단꿈e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총 180명이 추첨을 통해 참석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벤트 안내는 단꿈e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단꿈e는 최근 진행한 '초등공부 신의 한 수' TV 광고 캠페인을 통해 플랫폼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광고 온에어 이후 공식 홈페이지 방문자가 전월 대비 34% 이상 증가했으며, 35~50세 핵심 타겟층 대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집계되는 등 단꿈e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25년 1월 정식 론칭한 단꿈e는 '초등 학습의 새로운 기준'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상호작용 기반 학습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초등 교육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수학 1타 정승제, 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 대치동 국어 1타 정수아 등 검증된 강사진이 직접 참여해 초등 눈높이에 최적화된 강의를 제공하며, 학습 효과와 만족도가 학부모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단꿈e 관계자는 “오는 2월에도 신규 회원 대상 사업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며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며 꾸준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참여형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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