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환경 전문기업 공기수비대가 '2025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8일 전했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전자정보인협회, 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5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 및 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공기수비대는 환경부가 권장하는 '베이크아웃' 공법을 발전시켜 상용화한 '습식 베이크아웃' 특허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신축아파트·리모델링 건물·공공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실내 유해물질 제거 시공을 수행하고 있다.
공기수비대의 핵심 공법은 평균 45도의 고온으로 실내 온도를 높이는 열풍시공(베이크아웃) 과, 천연용제 '닥터.에어테라피(Dr. Air Therapy)'를 활용해 고온 상태에서 가습하는 습식시공 (사우나시공)을 반복하는 방식이다.
이 특허 기술은 단 한 번의 시공으로 유해물질을 80% 이상 제거할 수 있어, 새집증후군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기수비대는 전국 30개 조직망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균일한 품질의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명 '공기수비대(AIR GUARD)'는 '공기를 지킨다'는 의미로, 유해물질로부터 실내공기를 보호해 가족의 건강과 일상을 지키겠다는 기업 철학을 담고 있다.
또한 시공에 사용되는 천연용제 '닥터. 에어테라피(Dr. Air Therapy)'는 AIR(공기) + THERAPY(치료)의 합성어로, '공기를 치료한다'는 의미를 표현한다. 'DR.(닥터)' 명칭을 결합하여 공기를 치료하는 전문 프리미엄 용제라는 콘셉트를 확립했다.
공기수비대 천인철 대표는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은 기술력과 고객 신뢰의 결실"이라며,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람의 건강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로, 공기수비대는 단순한 탈취나 청소가 아닌 '실내공기 치료'를 목표로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실내공기지킴이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글로벌 실내환경 전문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