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로고
포르쉐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과 난치병 아동의 소원 성취를 지원하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총 1억3000만원을 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양 기관에 각각 6500만원씩 전달했다. 성금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과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아들을 위해 쓰인다.
포르쉐코리아는 초록우산,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기부가 연말연시를 보내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