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공원 충혼탑서 신년 참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1.02 15:55

순국선열·호국영령 추모…병오년 시정 출발 다짐



1

▲2일 오전 경주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열린 신년 충혼탑 참배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분향하고 있다. 제공=경주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2일 오전 7시 30분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갖고 병오년 새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과 기관·사회·보훈단체장, 언론사 대표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배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분향과 묵념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번 신년 참배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를 계승해 경주시의 미래 발전을 향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지난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는 경주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이를 발판으로 경주가 세계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신년 참배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다시 한 번 깊이 새겼다"며 “시민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경주시를 만들기 위해 책임 있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2026년 시무식·신년인사회 개최


주낙영 시장 “흔들림 없는 시정·현장 중심 행정으로 시민 체감 변화"




1

▲2일 경주시 청사 내 알천홀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직원들이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제공=경주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2일 2026년 시무식과 신년인사회를 잇따라 열고 새해 시정 운영의 출발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오전 시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최혁준 신임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시의회 관계자, 공무원 노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시정 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는 전체 인사와 새해 덕담, 간부공무원 인사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어 청사 내 알천홀에서는 2026년 시무식이 열렸다.


시무식에는 본청 직원과 직속기관·사업소, 읍면동장 등 공무원들이 참석해 국민의례와 시정 홍보 영상 상영, 신년사를 통해 새해 시정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일정에 앞서 최혁준 신임 부시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돼, 새해 시정 운영을 이끌 핵심 간부의 공식 취임을 알렸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신년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각오를 다졌다"며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과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