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읽걷쓰 우수 유치원 방문...독서국가 공감대 확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1.19 19:58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인천교육감과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이 함께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16일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서구 소재 인천서로꿈유치원을 방문해 읽걷쓰 교육 우수 사례를 확인하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읽걷쓰 교육의 유아 단계 우수 사례를 국회와 공유하고 김영호 교육위원장이 주도하는 '독서국가' 비전과 연계해 유아기부터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김영호 위원장은 5세에서 9세를 '독서 골든타임'으로 정의하고 이 시기의 체계적인 독서 기반 형성이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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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과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이 함께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이어 유·초·중을 잇는 '생애주기별 독서교육' 체계 구축과 지역 거점 도서관 및 학교 간 연계 사업 등 구체적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국회 교육위원장님과 함께 읽걷쓰 유아교육 현장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은 유아기부터 책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 성장 단계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독서국가 실현의 토대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유아 독서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고 인천의 우수한 읽걷쓰 교육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강화군청과 '강화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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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과 박용철 강화군수가 함께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한편 시교육청은 같은날 '2026 강화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강화군과 손잡고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협의체는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민·관·학 거버넌스로, 특구 운영의 주요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발족됐다.


지역협의체에는 공동위원장인 인천시교육감과 강화군수, 실무추진단 및 지역 주민대표 등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 수립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자는 합의가 있었으며 강화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과제인 '가족체류형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의 세부 추진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앞으로 시교육청은 정기 및 수시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시교육청과 강화군청이 순차적으로 주관해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세부 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의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청 총괄 부서와 강화군청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을 별도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강화군만의 특색을 살린 교육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협의체에서 논의된 결과가 실제 사업에 반영되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질적 향상과 지역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등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강화군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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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이 강화군청을 '초등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하고 박용철 군수에게 지정서를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이와함께 시교육청은 같은날 강화군 내 저학력 성인의 기초학력 지원을 위해, 강화군청을 '초등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이번 지정으로 강화군청은 오는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초등 학력인정 문해교육프로그램 운영기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 올해 1단계 (초등 1, 2학년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매년 단계를 높여 2028년부터는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초등 전 과정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올해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초등 과정은 강화군청 등 7개 기관에서, 중학 과정은 2개 기관에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이번 강화군청 기관 지정이 지역 내 저학력 성인들의 기초학력 향상은 물론, 평생학습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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