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월 한 달 다이로움 100만 원으로 상향...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 준비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1.20 14:49

충전 시 10%+정책가맹점 결제 시 10%추가 지원…최대 20%혜택

익산시, 2월 한 달 다이로움 기존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제공=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대표 효자 정책인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이 2월 한 달 동안 파격적인 혜택으로 시민을 찾아간다.


익산시는 2월 한 달 동안 다이로움 구매 한도를 기존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설 명절과 신학기 준비로 가중되는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골목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다이로움 이용 시민은 100만 원을 충전할 경우 곧바로 10만 원의 지원금을 챙길 수 있다. 기존 한도 대비 혜택 금액이 4만 원이나 늘어나면서 시민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정 가맹점을 적절하게 이용할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은 20%까지 늘어난다.



익산시가 지정한 정책지원가맹점과 착한가맹점, 다이로움 택시를 이용하면 최대 10%의 추가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다이로움 정책지원 가맹점은 △익산 치킨로드7개소 △착한가격업소35개소 △청년몰12개소 △지역 서점29개소 △글로벌문화관3개소 △다이로움 택시1000여 대가 해당된다.


이들 가맹점에서 다이로움 결제 시10%의 정책 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와 별개로 착한가맹점58개소에서는 자체적으로 5~10%의 상시 할인을 운영하고 있다. 최대20%의 파격적인 할인 효과로 물가 상승분을 상쇄하는 '민생 백신'역할을 톡톡히 하는 셈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과 신학기라는 소비 집중 시기에 맞춰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대책을 마련했다"며 “다이로움으로 지역사회 곳곳이 상생하는 따뜻한 2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 출시된 익산 다이로움은 누적 발행액 2조5000억 원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대표 민생경제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년에도 상시 10%할인 혜택을 유지하며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 준비 시작


내년 상반기 준공 앞두고 익산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모델 구체화


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 준비 본격

▲익산시가 20일 서울시 은평구와 종로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견학하고 있다. 제공=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내년 상반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준공을 앞두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에 나섰다.


익산시는 20일 서울시 은평구와 종로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견학에는 시 관계자와 지역 내 발달장애인 시설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해 12월 착공한 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폭넓게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단은 은평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찾아 도전적 행동을 보이는 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긍정적 행동지원'프로그램 사례를 살폈다.


이어 종로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서는 도심형 평생교육 거점으로서의 공간 활용 방식,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 훈련 사례를 중심으로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서울 지역 견학을 시작으로 인천, 구리, 대구 등 다른 지역의 우수 발달장애인평생교육시설과 관련 기관에 대한 견학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교육 과정과 일상생활·사회적응 훈련,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익산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모델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현장에서 장애인을 지원해 온 시설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국 최고 수준의 평생교육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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