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26 SNS시민기자단 23명 모집… 마감 2월1일
광명시 '광명 미래과학 영재과정' 입학설명회 24일 개최
군포시, 시민 낭독 프로젝트 '골든 보이스' 참여자 모집
부천시 '보이는 수도사용량 조회 서비스' 20일 전면시행
안양시 “자동차세 1월 연납…세액 할인 4.6% 받으세요!"
◆ 과천시, 2026 SNS시민기자단 23명 모집… 마감 2월1일
▲2025년 과천시 SNS시민기자단 발대식 현장. 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시민 시선으로 과천 매력과 시정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2026년 과천시 SNS시민기자단'을 내달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SNS시민기자단은 과천시에 대한 애정과 홍보 열정이 있는 시민으로, 현장 취재와 기사 작성, 사진-영상 촬영에 능숙하고 누리소통망(SNS) 활동을 즐기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5년 과천시 SNS시민기자단 발대식 현장. 제공=과천시
지원자는 과천시 누리집(gccity.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gccity99@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과천시는 응모자 지원서를 토대로 심사를 진행해 내달 중 과천시 블로그를 통해 최종 선발된 23명 기자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단은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며 과천시 정책, 문화, 관광, 생활정보, 축제, 맛집 등을 소재로 현장 취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든다. 시민기자단이 작성한 콘텐츠는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과천시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된다.
과천시는 채택된 기자단 콘텐츠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우수 콘텐츠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연말에는 활동 우수자를 표창할 예정이다. 또한 상-하반기 간담회 등을 통해 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양질의 콘텐츠가 양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왼쪽 세번째) 2025년 상반기 SNS시민기자단 간담회 주재. 제공=과천시
한편 2025년 시민기자단은 총 27명이 활동하며 700건이 넘는 콘텐츠를 제작해 과천 소식을 시민 언어로 전달하는 데 이바지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0일 “시민기자단은 행정이 미처 담지 못하는 과천의 일상과 매력을 시민 눈으로 전해주는 소중한 소통 창구"라며 “올해도 시민과 함께 과천 이야기를 만들어 갈 기자단의 적극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명시 '광명 미래과학 영재과정' 입학설명회 24일 개최
▲광명시 '광명 미래과학 영재과정' 입학설명회 포스터.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과학에 흥미와 잠재력을 지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와 연계한 '광명 미래과학 영재과정'을 운영한다.
광명 미래과학 영재과정은 한양대 에리카 교수진이 참여해 수업을 운영하는 기초과학(물리-화학-생명 등) 심화 교육과정으로, 대학 전문성과 공공 영재교육이 결합한 광명시 대표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재학생, 관내 대안교육기관 소속이거나 관내 거주 중인 동일 연령대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30명(학년별 15명)을 선발해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주말(월 2회)과 방학 기간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실험-탐구-토론 중심으로 구성해 학생이 과학 개념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사고하며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광명시는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오는 24일 오전 10시 광명시청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입학설명회를 연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입학설명회에선 △프로그램 운영 방향 △한양대 에리카 교수진이 참여하는 수업 방식 △선발 절차와 일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학부모와 학생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석이 가능하다. 입학설명회 관련 세부 내용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또는 광명시디지털혁신교육센터 누리집(digitaledu.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일 “기초과학을 토대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까지 연계해 변화하는 시대를 주도할 창의적 미래인재를 지역에서 책임 있게 키우고, 교육이 곧 도시의 힘이 되는 광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포시, 시민 낭독 프로젝트 '골든 보이스' 참여자 모집
▲군포시 중앙도서관 미디어창작실 시민 낭독 프로젝트 '골든 보이스' 포스터.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낭독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공공 문화콘텐츠를 확산하고 시민의 창작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미디어창작실 시민 낭독 프로젝트 '골든 보이스'를 운영한다.
골든 보이스는 시민이 문학 작품이나 개인 창작물을 낭독하고 이를 도서관 미디어창작실에서 전문 장비를 활용해 녹음-편집해 오디오북 콘텐츠로 제작-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낭독 체험을 넘어 기존 활자에 국한됐던 작품을 시민 목소리로 직접 듣고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낭독 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문학과 낭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3월3일부터 5월28일까지 중앙도서관 1층 미디어창작실에서 운영하며 참여 대상은 군포시 성인 10명 내외다.
낭독 자료는 참여자의 개인 창작물(에세이, 시 등) 또는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한국 문학 작품을 활용한다.
참여 신청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군포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선정된 참여자는 단체 소통 채널을 개설해 약 3개월간 낭독 녹음 활동을 진행한다. 완성된 낭독 결과물은 오디오북으로 제작돼 도서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된다.
윤주헌 중앙도서관장은 20일 “오래된 문학과 나만의 이야기가 시민 목소리로 만나는 자리"라며 “글을 소리로 남겨 시민과 나누는 작은 전시회 같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 보이스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부천시 '보이는 수도사용량 조회 서비스' 20일 전면시행
▲부천시 '보이는 수도사용량 조회 서비스' 접속용 큐알(QR) 코드.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보이는 수도사용량 조회 서비스'를 20일부터 스마트검침 수용가를 대상으로 전면 확대 시행한다.
이번 조회 서비스는 일별-시간대별 수도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민이 사용량을 직접 관리하고, 이상 징후나 누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부천시 상하수도 요금납부 누리집 내 '원격검침조회'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큐알(QR)코드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이번 확대 시행은 빌딩, 학교, 대단지 아파트, 공장 등 구경 50㎜ 이상 스마트검침 수용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시범 운영에서 시스템 안정성과 사용자 편의성이 확인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조회 서비스는 스마트검침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스마트검침은 수도사용량을 원격으로 측정해 비대면 검침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부천시 상하수도 요금납부 사이버창구 내 원격 검침조회 화면. 제공=부천시
특히 사용량 정보를 시각화해 요금 부과 투명성과 누수 대응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수도 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진다.
김계성 수도행정과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수도요금과 시설 관리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검침 기반 맞춤형 수도 서비스를 확대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물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양시 “자동차세 1월 연납…세액 할인 4.6% 받으세요!"
▲안양시청 전경.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올해 자동차세 연세액 일괄 납부(연납) 신청을 내달 2일까지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2일 안양시는 '2026년도 1월 자동차세 연납 납부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 발송 대상은 안양시 등록 자동차 23만대 중 7만2000대(31%), 연납 세액은 201억원이다.
지방세법에 따라 1년에 두 차례(6월-12월) 납부해야 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미리 내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율은 1월에 연납 시 약 4.6%이다. 연납은 3-6-9월에도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연말까지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을 할인해 주기 때문에 1월 납부 시 가장 큰 절감 혜택을 볼 수 있다.
작년 자동차세를 일괄 납부한 경우 올해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연세액 고지서가 자동 발송된다. 자동차세 연납 신고 및 납부는 방문-전화(납세지 관할 구청)-인터넷(Wetax)을 통해 할 수 있다.
연납 신청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시 세정과 및 만안-동안구 세무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시는 이런 자동차세 조기 징수가 정기분 지방세입이 미약한 상반기 재정 운용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선연석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절감 혜택이 가장 큰 1월 일괄 납부를 통해 많은 시민이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를 바란다"며 “시민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세금을 낼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