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랩, CES 2026 참가… 에이전틱 AI 플랫폼으로 ‘AXIN’으로 글로벌 산업 현장 AX 시대 선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1.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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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AI·AX 전문기업 포인랩(4INLAB Inc.)은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에서 제조 특화 에이전틱 AI 플랫폼 'AXIN(엑신)'을 공개하며, 글로벌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새로운 기술 표준을 제시했다고 24일 전했다.


포인랩은 CES 기간 동안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마련된 'K-스타트업(K-STARTUP) 통합관'에 참가해 AXIN을 선보였다. AXIN은 에이전틱 AI를 제조 공정에 최적화한 플랫폼으로, 기존 AI의 데이터 분석 중심 한계를 넘어 공정을 자율적으로 판단·제어하는 제조 운영 체제(Manufacturing OS) 개념을 실질적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AXIN은 제조 실행 시스템(MES)과 전사적 자원 관리(ERP) 등 파편화된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협업 지능(Orchestration)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마이크로 에이전트들이 실시간으로 상호 작용하며 전체 공정을 조율함으로써, 기존 솔루션이 해결하지 못했던 시스템 간 단절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노코드 MLOps 환경을 통해 인공지능 전문가가 부족한 제조 현장에서도 AI 모델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작업자가 직접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모델을 관리·고도화할 수 있어 즉각적인 생산성 향상을 가능하게 하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포인랩은 글로벌 제조 및 IT 분야 선도 기업들과 심도 있는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 진출의 기반을 다졌다.



산업 자동화 및 물류, 식품 분야의 주요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부스를 찾아 AXIN의 실제 공정 도입을 위한 기술적 유효성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파트너십 가능성을 타진했다. 포인랩은 이번 전시에서 확보한 전략적 네트워크와 유효 리드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부터 북미 및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향후 포인랩은 이번 CES 성과를 발판 삼아 자동차 및 기계 산업은 물론, 화학과 바이오 등 복잡한 공정 제어가 필요한 프로세스 산업 전반으로 AXIN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열리는 주요 글로벌 산업 및 AI 박람회에 지속 참가해 한국 제조 AI의 저력을 세계 무대에 각인시키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가파르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포인랩 김창순 대표이사는 “우리는 단순히 개별 솔루션을 공급하는 차원을 넘어, 제조업의 근본적인 체질을 바꾸는 '제조업의 아키텍트(Architect of Manufacturing)'로서 글로벌 시장에 서고자 한다"며, “CES 2026에서 확인한 기술적 확신을 바탕으로 전 세계 제조 현장이 AX 시대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술 표준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인랩(4INLAB Inc.)은 제조 AI·AX 및 자율 제조 전문기업으로, 산업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분야는 품질 검사, 설비 예지보전, 공급망 운영, 에너지 최적화 등이며,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목표로 한다. 포인랩은 MLOps, AI-Agent, 디지털 트윈, 지능형 협업 시스템 등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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