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학교 반도체 부트캠프 사업단은 3차년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5년 반도체 부트캠프 사업성과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두원공과대학교 임직원 및 교수, 기업인, 지자체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과와 의미를 재조명했다. 행사는 ▲개회식 ▲특강 ▲표창장 수여 ▲사업 성과 발표 ▲교육 및 취업 우수사례 발표 ▲캡스톤디자인 작품 전시회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양향자 최고위원이 '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 반도체 AI 과학기술 패권국가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원공대는 2025년 3차년도를 맞아 전문성, 확장성, 현장성을 핵심 키워드로 한 추진 전략을 본격 시행했다. 반도체 장비 유지보수 고급과정과 생체반도체 과정을 신설하여 현장 맞춤형 교육을 강화했다. 특히 '생체반도체'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신설해 간호학과(안성·파주) 등 비공학계열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며 반도체 분야 진로 진출 기회를 넓혔다.
또한 4단계 원스톱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 'ASE코리아'와 연계 현장 면접 등을 추진한 결과, 전체 취업자의 88%인 22명이 반도체 연계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미쓰비시전기 한국 e-Factory 모델라인 탐방을 비롯해, 일본 디스코 코퍼레이션과 도쿄대학교 등 글로벌 선진 기업 및 대학 탐방, 반도체 공정과정 외부 기관 위탁 교육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및 현장 기술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3차년도 인재 양성 인원은 187명으로 목표(120명) 대비 156%를 달성했으며, 중·고급 과정 이수자는 97명으로 목표(72명) 대비 135%를 기록했다. 산학협력 측면에서는 누적 협약 기업을 57개 사로 확대하고, 기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캡스톤디자인 멘토링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
두원공대 강건용 총장은 “우리 대학은 반도체 부트캠프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무영 사업단장은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과 취업 지원이 유기적으로 운영된 한 해였다"며 “산·학·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원공과대학교 반도체 부트캠프 사업단은 25년 성과를 바탕으로 첨단 기술을 접목한 교육 혁신과 산학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 반도체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