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공공도서관이 금곡동의 새로운 문화거점 되도록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1.28 08:06

금곡동 공공도서관 신축공사 기공식 개최
연면적 1694㎡,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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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수원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수원특례시는 27일 권선구 금곡동 공공도서관 신축부지에서 도서관 기공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금곡동 공공도서관은 연면적 1694㎡,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1층 어린이·유아열람실, 다목적실, 휴게실 △2층 일반열람실, 독서테마스탠드 △3층 청소년열람실, 사무실, 라운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2월 완공해 같은해 3월 개관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109억원을 투입한다.



금곡동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은 2021년 주민 서명운동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그동안 금곡동 일대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지만 걸어서 갈 수 있는 공공도서관이 없어 주민들이 지속해서 도서관 건립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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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5번째)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오른쪽 4번째), 백혜련 의원(오른쪽 6번째) 등 기공식 참석자들이 첫삽을 뜨고 있다 제공=수원시

시는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공유재산 심의, 건축설계 용역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차·조경·휴게공간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주민 의견은 설계에 반영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재준 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과 백혜련(수원시을)의원, 수원시의회·경기도의회 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오랫동안 공공도서관 건립을 염원했던 주민 여러분께서 금곡동 공공도서관에 애정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주민들과 도서관 운영·특성화 방향을 함께 논의해 공공도서관이 금곡동의 새로운 문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 설 맞아 내달 1일부터 수원페이 인센티브 2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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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수원페이 인센티브 20% 확대 홍보물 제공=수원시

한편 시는 설 명절을 맞아 내달수원페이 인센티브를 20%로 확대하기로 했다.


인센티브는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하며 1인당 충전 한도는 50만원이고 이 금액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수원페이 보유 한도는 100만원이며 잔액을 소비해야 여유분만큼 충전할 수 있다.


수원페이는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오프라인 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지만 오프라인 충전소는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 설·추석 명절에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확대 발행했는데, 명절 기간 사용액이 확대 발행 이전보다 65% 증가했다"며 “수원페이 인센티브 확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인센티브 확대로 이번 설 연휴에도 골목상권에서 소비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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