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 한화생명 실적배당형 퇴직연금 3종 판매 급증
한화생명의 주요 연기금 포트폴리오 추종형 상품을 포함한 실적배당형 퇴직연금보험 3종이 출시 6개월 만에 약 250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2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는 기존 상품 대비 397% 성장한 것으로, 지난달말 기준 실적배당형 보험펀드 5종의 수탁고(63억원)를 대폭 상회하는 규모다.
주요 연기금의 자산배분 전략을 참고한 직관적인 상품 콘셉트에 과거 수익 경험과 포트폴리오 안정성에 대한 고객 신뢰가 더해지며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연금자산배분형 펀드는 국내외 주식·채권·파생상품·대체자산 등에 분산 투자해 장기적 관점에서 포트폴리오 위험을 관리하는 상품이다.
연기금 수준의 자산배분 운용을 희망하지만 직접 투자가 어려운 퇴직연금 가입자들에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은행·공공기관·상장기업을 비롯한 단체들이 관련 상품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MMF형 펀드는 미 달러화 표시 투자적격 채권과 유동성 자산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며, 시장 변동성 확대시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장기채권형 펀드는 만기 5년 이상의 장기채권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적인 운용을 추구하며, 금리 하락기에는 자본차익 기회도 기대할 수 있다.
◇ KB손해보험, '경기도 주택 화재 안심보험'으로 취약계층 지원
KB손해보험이 취약계층의 주택 화재 피해를 보상하는 '경기도 주택 화재 안심보험'을 제공하며 생활 안정 및 주거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이는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상품으로, 보험료 전액을 경기도 및 시·군이 부담해 취약계층이 별도 비용 부담 없이 화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기간은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12월 17일로, 화재 피해 회복에 초점을 맞춘 여러 항목을 지원한다.
주요 보장 내용은 △주택 건물 피해보상 최대 3000만원 △가재도구 피해 최대 700만원 △화재배상책임(대물) 보상 최대 1억원 △임시 거주비 최대 200만원(1일당 20만원) 등이다.
경기도에 거주중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다만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르거나 취약계층 자격을 상실하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 ABL생명, '지능형 AI 성능관리 시스템' 구축
ABL생명이 아시아나IDT와 손잡고 '지능형 AI 성능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아시아나IDT의 '모델옵스' 솔루션을 활용해 보험사기예측시스템(FDS) 내 AI 모델 등이 항상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명주기를 모니터링·관리하기 위함이다.
일반적으로 AI 기반 시스템은 개발 초기에는 높은 정확도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 유입이나 금융 환경 변화로 인해 성능이 저하되는 '데이터 변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도입하는 성능관리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운영 중인 AI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성과가 사전에 설정된 임계치 이하로 떨어질 징후가 보이면 관리자에게 즉시 알리는 방식이다.
ABL생명은 보험사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보험금 청구 심사 과정의 오탐지를 줄여 심사업무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심사 인력이 고난도·고부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AI 시스템 고도화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농협손해보험, AI 기반 '해피콜 음성봇' 도입
NH농협손해보험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해피콜 음성봇' 시스템을 도입했다. '해피콜'은 보험 계약 체결시 모집인이 고객에게 상품의 주요 내용을 충분히 설명했는지 확인하는 완전판매 모니터링 절차다.
▲NH농협손해보험이 AI 기술 도입을 가속화한다.
농협손보는 해당 시스템 도입으로 연간 40만건에 달하는 완전판매 모니터링 상담이 AI 음성봇을 통해 자동화된다고 설명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음성봇과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평일 업무 시간 중 AI 상담 과정에서 불편이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 상담사와 연결되는 '하이브리드 지원 체계'를 갖춘 것도 특징이다.
농협손보는 AI 상담 서비스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오는 3월까지 계약 만기 안내 상담 업무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외국인 고객을 위한 다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음성봇 도입도 검토 중이다.
◇ DB손해보험, 설채현·이기우와 유기견보호소 사료 후원
DB손해보험이 최근 펫 전문 인플루언서 겸 수의사 설채현, 배우 이기우와 함께 유기견보호소'빅독포레스트'에 사료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작년 7월 론칭한 사회공헌형 펫보험 '세이브펫(SavePet) 플랜' 다이렉트 펫블리 반려견보험을 통해 진행됐다. 가입 1건당 1만원을 인플루언서들이 자동 기부해 유기견보호소를 후원한다.
반려동물 사회공헌 캠페인 '세이브펫 플랜'은 후원대상을 119 은퇴견에서 유기견보호소로 변경하며 시즌2를 새롭게 시작한다. 이번 방문은 새 시즌 오픈에 앞서 단순 기부를 넘어 유기견보호소가 겪는 만성적인 사료 부족 문제와 운영 현실을 직접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세이브펫 시즌2는 일상 속에서 간단하게 후원에 참여할 수 있는 취지를 담고 있다. 펫보험 가입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유기견보호소에 사료 등의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 농협생명, 새해 맞아 소외계층에 온정 나눠
NH농협생명이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 중인 캠페인(새해맞이 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나눔으로, 서울특별시립 브릿지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우리쌀 1t과 포기김치 910㎏을 전달하고 급식 배식 봉사에 함께 참여했다.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보험사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