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결제 경험 강화…네이버페이 충전 기능도 공개
▲고객이 결제 단계에서 이마트24 '삼성월렛' 멤버십을 활용하고 있다. 사진=이마트24
이마트24는 지난 28일부터 '삼성월렛(Samsung Wallet)'과 제휴를 통해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월렛은 삼성 갤럭시 기기에서 결제 카드와 멤버십을 편리하게 활용 가능한 통합 모바일 디지털 지갑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이마트24에서 삼성월렛 내 페이 기능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제휴를 통해 결제와 신세계포인트 적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됐다.
멤버십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삼성월렛 앱 내 '멤버십 추가' 메뉴에서 이마트24 선택한 뒤 신세계포인트 통합회원을 신청하면 된다. 이후 이마트24 멤버십 화면에서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하세요' 설정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이마트24는 차별화된 결제 경험을 위해 다양한 제휴사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토스페이를 도입했으며, 이달 들어 CJ기프트카드로 사용처를 확대했다.
이 밖에 별도의 수수료 없이 편하게 입금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충전 서비스도 공개한다.
이마트24가 결제 관련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는 이유는 고객 충성도를 제고하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말 모바일 앱에서 QR코드 스캔만으로 결제·포인트 적립 등이 가능한 간편결제 기능을 도입한 결과 앱의 9~12월 월간 평균 활성 사용자수(MAU)는 1~8월 대비 22% 가량 올랐다. 같은 기간 신규 가입자 평균 수도 약 11% 증가했다.
황서영 이마트24 플랫폼마케팅팀 파트너는 “이번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삼성월렛 통한 간편결제부터 신세계포인트 적립까지 편리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