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랑화폐 2월 최대 10만원 혜택… 5% 캐시백은 '덤'
김포시-KBS, 이주배경청소년 무료 음악회 2월11일 선봬
부천시-국회-교육계, 독서국가 선도도시 부천 선언 개최
시흥시, 시흥시민이자 가수 진욱 명예문화홍보대사 위촉
최대호 안양시장 “시민 변화와 행복 체감하는 안양 조성"
광명사랑화폐 2월 최대 10만원 혜택… 5% 캐시백 '덤'
▲광명시 설맞이 광명사랑화폐 최대 10만원 혜택-5% 캐시백 안내 배너.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설 명절을 맞아 내달 광명사랑화폐 충전 한도를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 시민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충전하면 10% 인센티브가 더해져 1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광명시는 결제 금액(인센티브 제외) 중 5%를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도 운영한다. 다만 인센티브-정책수당 등은 캐시백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급된 캐시백은 3월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캐시백 지급 한도는 10만원이다.
시민은 충전 시 인센티브 혜택은 물론 사용 과정에서도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체감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광명시는 기대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둔 장보기와 생활비 지출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관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선순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0일 “광명사랑화폐는 위축된 소비를 회복시키고, 지역경제 혈액순환을 돕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광명사랑화폐가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사랑화폐 발행 정책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작년에는 총 3400억원을 발행해 2024년 발행액 1533억원보다 약 121.8% 증가하며 관내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19년 4월 발행을 시작한 뒤 약 7년 만인 지난 1일 경기도 내 인구 30만 미만 시-군 중 최초로 누적 발행액 1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
김포시-KBS, 이주배경청소년 무료 음악회 2월11일 개최
▲김포시-KBS '이주배경청소년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포스터.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와 KBS가 내달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고촌아트홀 공연장(연주홀)에서 '이주배경청소년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김포시와 KBS 아나운서실이 작년 12월 체결한 이주배경청소년의 사회 적응 지원, 상호문화도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후속 사업으로 마련됐다.
특히 2026 병오년 새해를 여는 첫 협력 행사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청소년과 그 가족, 지역민이 음악과 강연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문화 한마당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1부 행사는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장인 김희수 아나운서가 '말의 부자 되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2부 행사는 KBS교향악단과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이 펼쳐져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이주배경청소년과 가족, 지역민이 음악이란 공통 언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하게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공연은 KBS 사회공헌 기부활동에 따라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이주배경청소년과 그 가족을 비롯해 음악과 언어교육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김포시 가족문화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시-국회-교육계, 독서국가 선도도시 부천 선언 개최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 조용익 부천시장, 김태성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왼쪽부터) 28일 '독서국가 선도 도시 부천 업무협약' 체결.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지난 28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부천교육지원청과 함께 '독서국가 선도 도시 부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의 '독서국가 교육 대전환 정책'과 연계한 '독서국가 선도 도시 부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연합회 원장, 공공-학교-작은도서관 관계자, 초-중학교 교장, 출판-서점 관계자 등 100여명이 함께해,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비판적 사고력과 질문하는 힘을 기르기 위한 독서 중요성에 대해 뜻을 모았다.
독서국가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속에서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문해력을 국가 핵심 경쟁력으로 삼기 위한 교육 대전환 정책으로, 부천시는 이를 지역 실정에 맞는 생애주기별 독서 모델로 구체화해 추진한다.
부천시는 이번 선언을 계기로 학교와 도서관을 연계한 독서환경을 확대하고,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맞춤형 독서교육과 AI 기반 맞춤형 독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시민과 의견 교류 시간에는 아동 독서교육 환경 개선, 도서 보급 확대, 작은도서관 및 지역 서점 활성화, 독서 마을교사 양성 등 현장 중심 다양한 제안이 나왔으며, 시민과 행정이 함께 독서문화 발전 방향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부천시 28일 '독서국가 선도 도시 부천 선언식' 개최. 제공=부천시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은 선언식에서 “어린이와 학생이 책을 통해 사고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자체는 생애주기별 독서 프로그램과 독서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회는 이를 뒷받침할 법과 제도를 정비해 나가겠다"며 “만화도시이자 미래 첨단과학도시인 부천에서 독서국가가 선도적으로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성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독서교육 핵심은 질문하는 힘과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며 “학교 독서교육 연속성을 강화하고 이를 위한 행정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취약계층과 다문화 아동을 위한 문해력 격차 해소에도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새로운 길 개척이 부천시 역할"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 국회, 교육지원청, 관내 대학, 한국만화진흥원 등과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독서국가 선도 도시로서 정책 실행 기반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흥시, 시흥시민이자 가수 진욱 명예문화홍보대사 위촉
▲임병택 시흥시장-가수 진욱(왼쪽).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인기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진욱을 시흥시 명예문화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난 28일 시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진욱 신임 명예문화홍보대사는 향후 2년간 시흥시 주요 문화행사와 축제 현장을 누비고,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살린 시정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등 시흥시 역동적인 문화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선다.
가수 진욱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과 독보적인 미성으로 '실크 미성'이란 찬사를 받으며 최종 톱(TOP)7에 오른 실력파 트로트 가수다. 현재 시흥시 배곧동에 거주 중인 시흥시민이라 시흥시정 홍보에 진정성을 더할 것이란 전망이다.
시흥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대중예술인 재능과 애향심을 시정 홍보에 적극 접목해 시민과 공감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1월20일 '거북섬 주민' 강애리자 가수가 시흥시 초대 명예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배곧 주민' 가수 진욱이 합류하면서 시흥시는 7080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홍보대사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시흥시는 '글로벌 바이오 도시'이자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하는 시흥의 다양한 매력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위촉식에서 “강애리자님에 이어 진욱님까지, 우리 시에 거주하는 훌륭한 예술인과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시흥을 사랑하는 이웃이자 명예문화홍보대사로서,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시흥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국 방방곡곡에 알리는 활력소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시민 변화와 행복 체감하는 안양 조성"
▲최대호 안양시장 29일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연설.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열린 제308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미래도시 선도, 민생 우선, 청년 활력, 시민 행복이란 핵심 가치를 더욱 공고히 다져 시민이 삶 속에서 변화와 행복을 체감하는 안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국방부와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안양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됐으며, 인덕원 인텐스퀘어 착공으로 미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문을 열었다"며 “이를 전환점으로 안양시가 경기남부를 대표하는 스마트 콤팩트시티의 성공적인 선도 모델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사회 전반에 근본적인 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으로 지금 변화를 더 큰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올해 안양시는 AI 기반 스마트 콤팩트 도시 조성을 비롯해 △민생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이 활기 찾고 정착할 수 있는 도시 △시민이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조성에 매진한다.
아울러 △평촌신도시 정비 △철도 신규노선 국가계획 반영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차량 운영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 활성화 계획 수립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 △청년 월세 및 이사비-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주택 공급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 구축 △평촌도서관 개관 등을 추진한다.
최대호 시장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시대에 뒤처지는 도시는 앞서서 달려 수 없다. 모든 역량을 모아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그 결과가 시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시정연설을 끝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