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전기-수소차 4700대 민간보급 추진… 370억 투입
남양주 국제건일, 나눔명문기업 6호 등재… 1억기부 약정
동두천시,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 운영참여 '공모 중'
동두천시 '1회용품 줄이기-자원 재활용사업' 설문조사 실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자원봉사 참여 공모… 마감 11일
포천시, 재수생에게 자기주도학습센터 개방… 정원 5% 내
고양시, 전기-수소차 4700대 민간보급 추진… 370억 투입
▲고양특례시청 전경.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올해 전기자동차-수소전기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일부터 구매 보조금 지급신청을 접수한다.
올해는 작년 보급한 3000대보다 절반 이상 늘어난 4700대를 목표로 지원 예산 370억원을 투입한다. 상반기에는 △전기승용 2500대 △전기화물 200대 △전기승합 12대 △수소승용 119대 등 28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차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해 차종별로 차등 지급되며 전기승용은 최대 907만원, 전기화물 최대 1885만원, 전기승합 최대 1억439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청년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다자녀 가구, 소상공인 등은 보조금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올해는 개인이 기존에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 제외)를 매매하거나 폐차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전환지원금을 최대 130만원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수소승용차는 보조금 3250만원이 정액 지원되며, 고양시는 관내에 수소충전소 4곳이 있어 수소차 이용이 비교적 편리하다.
고양시에 30일 이상 주소지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은 지원 대상이 되며, 전기-수소차 판매대리점과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판매대리점이 대행해 신청서를 접수하기 때문에 보조금 신청이 어렵지 않다.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 확대는 탄소중립과 대기질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니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보조금 지원 차량이나 차종별 보조액 등 세부 사항은 고양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 국제건일, 나눔명문기업 6호 등재… 1억 기부 약정
▲국제건일 1월30일 남양주시 나눔명문기업 6호 가입.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소재 국제건일이 관내 취약계층 복지 지원을 위해 지난달 20일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 프로그램 '나눔명문기업' 6호로 가입했다.
이번 가입으로 남양주시가 운영 중인 고액 기부 프로그램(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인 아너소사이어티, 평온한 기부, 나눔명문기업 가입자 수가 총 70호를 달성했다. 이는 지속적인 고액 기부 프로그램 추진을 통한 기부문화 조성 노력이 빚어낸 결과다.
또한 고액 기부자는 주변 지인과 가족에게 나눔 가치를 전파하며 다수 고액 기부자 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운영하는 고액 기부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된다.
국제건일은 LG전자 시스템에어컨 및 상업용 냉-난방기 총판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이번 약정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소연 국제건일 대표는 가입식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에 앞장서고 싶었다"고 말했소, 문한경 공동대표도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국제건일의 나눔명문기업 가입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뜻깊은 실천"이라며 “이번 6호 가입으로 고액기부자 70호를 달성한 만큼, 이런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가 남양주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고 나눔명문도시로 나아가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나눔명문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고액 기부 참여 모델을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동두천시,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 운영참여 '공모 중'
▲동두천시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 제공=동두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공간인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에서 올해 푸드하우스를 운영할 성인 시민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는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 방문이 잦은 보산동 핵심 상권으로, 세계 각국의 개성 있는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형 먹거리 거리다.
동두천시는 이 공간을 통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예비 창업자와 청년에게 실질적인 창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운영자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푸드하우스를 운영하며, 시설 사용료는 전체 운영 기간 기준 약 100만원으로 월평균 약 11만 원 수준이다.
초기 투자 부담이 큰 일반 창업과 달리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음식 창업에 도전할 수 있고, 문화행사 및 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지원 자격은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거주지나 요식업 경력에는 제한이 없다. 특히 청년 창업자, 조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 동두천시 국제교류 도시인 중국-베트남-일본-미국 등 전통 또는 대표 음식을 활용한 메뉴 구성자는 우대한다. 다만 음료 및 주류 판매는 허용되지 않는다.
곽미영 문화예술과장은 1일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는 단순한 영업 공간을 넘어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 매력을 함께 만들어 가는 무대"라며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와 청년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1회용품 줄이기-자원 재활용사업' 설문조사 실시
▲동두천시 '1회용품 줄이기-자원 재활용사업' 시민 설문조사 실시 포스터. 제공=동두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1회용품 줄이기 및 자원 재활용 사업'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민 설문을 실시한다.
이번 설문은 동두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수집, 회원 등록, 로그인 등 별도 절차를 생략하고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바로 참여할 수 있게 구성됐다.
참여 방법은 네이버 설문 링크 링크, 또는 QR코드를 이용하면 되며 설문은 10개 문항으로 이뤄졌다.
박정호 자원위생과장은 1일 “10대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시민 의견을 폭넓게 듣기 위해 동두천시 누리소통망(SNS)과 관련 단체를 통해 설문 링크를 공유하고 있다"며 “설문을 안내받은 시민도 가족과 지인과 공유해 참여를 독려해 달라"고 권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설문 참여와 함께 가정-직장-학교 등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실천에 동참해 달"며 “동두천시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자원봉사 참여 공모… 마감 11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전경.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관람객 전시품 이해를 돕고 박물관의 다양한 정보와 관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규 자원봉사자를 오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전시해설로, 봉사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갖춘 시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봉사활동 실적 등이 인정된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경우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누리집에서 자원봉사자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9일부터 1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 기본교육 순으로 진행되며, 모든 과정을 이수하면 최종 활동 자격이 주어진다.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미영 남양주시 문화관광과장은 1일 “평소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고 자원봉사에 대한 열의와 책임감이 강한 분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시, 재수생에게 자기주도학습센터 개방… 정원 5% 내
▲포천시 자기주도학습센터 내부.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자기주도학습센터의 유휴 좌석을 활용해 관내 재수생에게 공공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시범 운영을 추진한다.
포천시는 재원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자기주도학습센터별 정원의 5% 이내 좌석을 활용해 재수생에게 제한적으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운영 결과를 토대로 최대 10% 이내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관내 고교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 가운데 전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사실이 있고 분명한 학습 목적을 가진 학생이다.
신청을 원할 경우 신청서와 학습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졸업(예정) 학교 학교장 또는 교감 추천서를 통해 학습 의지와 자기 관리 가능성을 검증한다.
최선경 교육정책과장은 1일 “이번 시범 운영은 기존 학생 학습권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면서 유휴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공공 교육 인프라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습 의지가 분명한 학생에게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해 지역 교육 여건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