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대만 지점 공식 재개…현지 시장 공략 본격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2.02 17:18
하나투어 대만 지점 오픈식

▲지난 1월 29일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대만 지점 오픈식에서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중화민국교통부관광국 황세방 부서장(오른쪽에서 네번째), 중화민국여행업품질보장협회 소광성 부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 타이베이시여행상업동업공회 진이선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투어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대만 지점 운영을 재개하며 현지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지난 1월 2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대만 지점 오픈식을 개최했다. 오픈식에는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를 비롯해 현지 주요 호텔, 관광지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 간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최근 한국과 대만을 잇는 항공 노선이 확대되면서 관광 수요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만은 한국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핵심 여행지로 꼽힌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는 대만 지점의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만 관광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국 간 여행 수요 확대에 대응할 계획이다. △호텔 및 관광 콘텐츠 협업 △신규 상품 개발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대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는 “대만 지점 운영 재개는 단순한 해외 거점 확대를 넘어 현지 관광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양국 관광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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