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2.03 10:21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현장 점검

군포시 '궁내동 문화의거리 로드갤러리' 운영자 공모

부천시립도서관, 2025년 베스트 대출도서 30권 발표

안양시, 지식산업센터 입주 문턱↓…업종 43개 추가

안양박물관-김중업건축박물관 '우수 인증기관' 선정

의왕시 글로벌도서관, 온라인 영어 독서 콘텐츠 제공


◆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현장 점검

박승원 광명시장 2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공사현장 점검

▲박승원 광명시장 2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공사현장 점검.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기반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를 신속하고 차질 없이 조성해 달라고 2일 요청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공사 현장에 들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말 준공을 앞둔 도시첨단산업단지 공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약 3만명 일자리 창출과 2조 3천억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는 대규모 미래 성장 거점"이라며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해 광명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광명시 차원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총 245만㎡ 규모로 산업, 유통, 연구개발(R&D), 주거 기능이 복합된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단지다.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 시행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가운데) 2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공사현장 점검

▲박승원 광명시장(가운데) 2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공사현장 점검. 제공=광명시

단지는 △일반산업단지(97만㎡) △유통단지(29만㎡) △도시첨단산업단지(49만㎡) △광명학온지구(68만㎡) 등 4개 지구로 구성되며, 이 중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서울과 인접한 입지, 지구 내 신설 예정인 신안산선 학온역 등 우수한 교통 접근성, 풍부한 산업 연계성을 갖춘 수도권 서남부 핵심 산업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 군포시 '궁내동 문화의거리 로드갤러리' 운영자 공모

군포시 궁내동 문화의거리 로드갤러리 활용 예상 이미지

▲군포시 궁내동 문화의거리 로드갤러리 활용 예상 이미지.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궁내동 문화의거리 재정비 사업'에 따라 조성되는 로드갤러리 운영 보조사업자를 공모 방식으로 선정한다.



궁내동 문화의거리 재정비는 노후화된 거리 환경을 개선하고 보행 중심 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3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는 로드갤러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로드갤러리는 산본동 1146-21 일원에 총 8곳이 조성되며, 회화-사진-공예 등 다양한 평면 작품 전시가 가능하도록 구성된다.


로드갤러리 운영은 공모를 통해 운영단체를 선정하며, 공모는 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선정된 단체는 로드갤러리 공간을 활용한 전시 기획과 함께 작품 설치-철거 및 시설 유지관리 등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공모는 로드갤러리를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일상에서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해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숙형 문화예술과과장은 “궁내동 문화의거리 로드갤러리는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민 친화적 전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재정비 사업 완료 이후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 군포시만의 거리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천시립도서관, 2025년 베스트 대출도서 30권 발표

부천시립도서관 선정 2025년 베스트 대출 도서 목록(성인)

▲부천시립도서관 선정 2025년 베스트 대출 도서 목록(성인).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립도서관은 '부천시민의 책장 속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 30권을 선정, 3일 발표했다.


이번 베스트 대출 도서는 작년 부천시립도서관 이용자의 대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성인-청소년-아동 등 3개 분야별로 각 10권을 선정했다.


성인 대출 분야는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소년이 온다(한강) △작별하지 않는다(한강) △이처럼 사소한 것들(클레이 키건) 등이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24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작품은 2025년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으며, 2025년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이중 하나는 거짓말' 역시 시민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부천시립도서관 선정 2025년 베스트 대출 도서 목록(아동)

▲부천시립도서관 선정 2025년 베스트 대출 도서 목록(아동). 제공=부천시

아동 대출 분야는 만화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만화 부문에선 △흔한남매(흔한남매) △에그박사(에그박사) △슈뻘맨의 숨은 과학 찾기(슈뻘맨) 등 학습 만화가 인기를 끌었다.


일반 부문에선 △고양이 해결사 깜냥(홍민정) △똥볶이 할멈(강효미) △왕구리네 떡집(김리리) 등이 어린이 독자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


부천시립도서관 선정 2025년 베스트 대출 도서 목록(청소년)

▲부천시립도서관 선정 2025년 베스트 대출 도서 목록(청소년). 제공=부천시

청소년 대출 분야는 △지구 끝의 온실(김초엽) △죽이고 싶은 아이(이꽃님)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등이 선정됐다.


특히 '지구 끝의 온실'은 2023년 '부천의책'으로 선정된 이후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꾸준히 사랑받으며, 성인과 청소년 분야 모두에서 대출 상위권을 유지했다.


부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베스트 대출 도서는 시민 선택이 고스란히 담긴 결과"라며 “새해에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시민에게 이번 선정 도서가 좋은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부천시립도서관 베스트 대출 도서는 가까운 부천시립도서관에서 누구나 쉽게 만나볼 수 있다.



◆ 안양시, 지식산업센터 입주 문턱↓…업종 43개 추가

안양시청 전경

▲안양시청 전경.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춰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을 대폭 확대하고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을 안양시는 기존 693개에서 736개로 확대하고, 스마트팜(수직농장)과 전문 서비스업 등 43개 업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 입주업종 확대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기업의 다양한 입주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안양시는 정책 수립에 앞서 지식산업센터 관계자 간담회를 열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인근 지자체 사례를 심층 분석하는 등 규제 완화 타당성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업종에는 스마트팜(수직농장)을 비롯해 △OEM제조업 △전기-정보통신-소방시설 공사업 △공유창고 운영업 △정보서비스업 △변호사-회계사-세무사 등 전문서비스업이 포함됐다. 이로써 제조업 중심이던 지식산업센터가 지식-서비스 산업까지 포괄하는 융복합 산업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3일 “이번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 확대는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영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기업활동 제약은 줄이고, 선택의 폭은 넓히는 기업 친화적 정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기초지자체 대상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의 창업 및 입지 분야에서 상위 10위권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입주업종 확대를 통해 안양시는 지식산업센터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 안양박물관-김중업건축박물관 '우수 인증기관' 선정

안양박물관 전경

▲안양박물관 전경.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박물관 및 김중업건축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우수 인증기관으로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제26조에 따라 공립박물관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공공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안양박물관은 이번 평가에서 4회 연속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대표 공립박물관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역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연구하고, 이를 전시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중업건축박물관은 3회 연속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한국 현대건축을 대표하는 건축가 김중업의 건축 유산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전시와 연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건축문화의 공공적 가치를 확산해 온 점이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두 박물관은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운영을 통해 전시-교육-연구-소장품 관리 등 박물관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시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안양시 김중업건축박물관 전경

▲안양시 김중업건축박물관 전경. 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문화예술재단 이사장(안양시장)은 “이번 평가인증은 두 박물관이 전문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지속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하고 찾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박물관 및 김중업건축박물관 소장품-전시-교육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ayac.or.kr/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의왕시 글로벌도서관, 온라인 영어독서 콘텐츠 제공

의왕시 글로벌도서관 영어 독서 프로그램 '글로벌 앤 리딩' 안내 포스터

▲의왕시 글로벌도서관 영어 독서 프로그램 '글로벌 앤 리딩' 안내 포스터. 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이 아동-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영어 독서 습관 형성과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디지털 영어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온라인 영어 독서 콘텐츠 '글로벌 앤 리딩'을 제공한다.


글로벌 앤 리딩에는 △프리미엄 영어 원서 콘텐츠(오알티(ORT, Oxford Reading Tree) 등 1000권) △어휘, 듣기, 말하기, 읽기를 한 번에 연습할 수 있는 5단계 읽기 프로그램 △대화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어 말하기 학습(Read to Speak) 등이 포함돼 있다.


글로벌 앤 리딩은 오는 9일부터 선착순 500명까지 의왕시도서관 누리집(uwlib.or.kr) 로그인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해당 온라인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이용 방법 등 세부 사항은 글로벌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시 글로벌도서관 전경

▲의왕시 글로벌도서관 전경. 제공=의왕시

의왕시립도서관 관계자는 3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준별 영어 독서가 가능하도록 이번 콘텐츠가 기획했다"며 “영어 독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글로벌도서관은 해당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영어 원서 천 권 읽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